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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것

[서울여행]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



지난주에 덕수궁에 갔었는데 오늘 마침 출사가 있어서 서울역을 다시 찾았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전시회였는데 구 서울역사에서 오늘까지 전시회를 열었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많아서 좀 기다린 후에


입장 ,,, !



서울역의 모습, JR도쿄역과 아주 많이 흡사하다. 이제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한다니, 안부수고 재활용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전시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서울역 앞에는 노숙자도 많고 고층건물도 많다. 



전시회장으로 입장



전시회장 천장의 문양



천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엄청 큰 구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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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이 비록 힘겹다 해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질문을 멈추지 않을 수만 있다면,


지금 바로 여기가 복숭아 꽃 가득 피어난 낙원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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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에 있는 마르셀에서 식사를 했다



외관은 엄청 비싸보이는데 가격은 의외로 그렇게 비싸지않았다. 나중에 혼자가서 제대로 한번 먹어볼 생각이다.



창문의 패턴이 멋있다.



커틀러리와 메뉴판



식전빵으로 배를 채워야 한다.



내가 시킨건 일본식 버섯덮밥. 아주 맛이 고급졌다.



버섯덮밥



왕방울



서울시청으로 다시 돌아와서 덕수궁으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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