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여행] 카나자와 시내 여행 히가시차야가이

신사중에 이런 근대식 건물로 된 신사도 있었다.

마에다도시이에의 위패를 모신 오야마신사

오야마 신사는 독특한 문으로 유명한데, 

이 문은 네덜란드 건축가가 유럽과 아시아의 종교를 테마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문의 1층은 일본과 

중국풍의 장식, 2층은 한 때 등대의 역할을 하기도 한 네덜란드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제일 꼭대기는 창문이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있다.

오야마 신사의 내부로 들어가봤다

신사의 경내에서 바라본 정문

오야마 신사의 경내

오야마 신사

소원을 적어놓은 신사의 모습

신사

###

마에다 도시이에의 동상.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친구이자 전국시대 마지막까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자웅을 겨룰만했던 유일한 다이묘.

창의 명수라서 창의 마타자에몬 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신사

산책코스로 충분하다

신사를 나와서 이제 히가시차야가이로 향할 시간

히가시차야가이로 가기위해 신사를 나섰다.

카나자와 시내 구경중

카나자와 시내 구경

히가시차야가이에 도착 ...!

차야는 고급적인 스타일의 식당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게이샤가 부르는 노래나 춤 등의 공연도 즐긴다고 한다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히가시차야거리

카나자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다행히도 폭격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오래된 목조 건축물들이 상당히 좋은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

교토의 기온보다는 규모가 약간 작기는 하지만 카나자와에 이런 차야 거리가 3곳이 있다고 한다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는 찻집도 있다고 한다

이런 문화와 전통을 잘 보존하는 일본이 정말 부럽다

히가시차야가이

###

###

###

###

###

###

###

###

일본 관광지 어디를 가나 있는 인력거의 모습 카나자와는 규모가 큰 도시는 아니었지만

오카야마같이 조용하면서 클래식한 정취가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