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야마구치(10)] 야마구치의 사찰 정원 조에이지 셋슈테이 (常栄寺 雪舟) 야마구치에서는 이곳을 '서쪽의 교토' (西京)이라고 칭하기도 한다.그 이유는 오우치가문이 이 지역을 재패하던 시절에 교토의 문화를 많이본따서 야마구치에도 전파했기 때문에 그때 그 시절에 많은 교토의 문물이야마구치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이를 오우치 문화라고 하는데, 오우치 문화에 대해서는 루리코지 5중탑 포스팅에서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하고, 이러한 오우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야마구치 조에이지 셋슈테이의사찰식 정원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야마구치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가면 외딴 동네에 조에이지 셋슈테이라는 사찰이있다. 이곳은 그냥 이름모를 신사인데, 길가게 이렇게 위풍당당하게 세워져있길래입구와 주요 건물들을 모습을 담아보았다. 조에이지 셋슈테이의 입구에 도착했다. 사찰식 정원이라는 모습에 걸맞게입구부터.. [야마구치] 조에이지 셋슈테이(2) - - 야마구치 조에이지 셋슈테이 촬영일시 : 2018 . 0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