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1

(7)
[2018교토(3)] 교토의 얼굴 히가시야마(1) 다이고지에서 다음으로 향한곳은 바로 히가시야마였다.교토에 가면 꼭 한번 들르게 되는 키요미즈데라(淸水寺)와 다양한 전설들이 있는니넨자카, 산넨자카를 비롯해서 다양한 유적들이있는곳, 바로 교토의 얼굴이라고 할 수있는 히가시야마(東山) 지역이었는데, 2년만에 다시 방문문한 교토에서이곳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히가시야마로 가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키요미즈미치(淸水道)'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내리자마자 언덕길이 시작되는데 이곳으로 부터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줄을지어다니고히가시야마의 매력이 시작된다. 앞에보이는 붉은색의 목탑은 바로 키요미즈데라의 삼중탑이다.키요미즈미치라고 불리는 청수사 앞의 상점가는 전 일본을 비롯해 세계각지에서몰려든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교토] 야사카노토 - 교토의 얼굴 야사카 3중탑 촬영일시 : 2018 . 04
[교토] 히가시야마 (야사카노토) 교토의 얼굴 산넨자카 야사카노토 촬영일시 : 2018 . 04
[교토]다이고지 산보인(三玉院) - 교토 다이고지의 모모야마식 정원 산보인 촬영일시 : 2018 . 05
[2018교토(2)] 교토남부의 거대한 사찰 다이고지 교토에 도착해서 처음간곳은 다이고지 라는곳이었다.벚꽃이 진 후에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의 교토의 모습은 초록빛으로 가득찬햇빛이 따갑게 비추지만, 그렇다고 습하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2년전에도 교토에 왔을때가 5월이었는데 벚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도교토스러운것들로 가득차있는것이 너무 좋았다. 다이고지에 가기위해서는 시영지하철을 이용해야한다.최근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묶어서 이용할 수 있는 900엔짜리 패스가나왔다고 하던데, 나는 이때 600엔짜리 시영버스 이용권만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별수없이 그냥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이고지 역으로 이동하였다. 벚꽃이 지니 철쭉이 제대로 피어나고 있는 시기였다.교토 어디를 가도 철쭉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많이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은편이고..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 (伏見稲荷大社)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 촬영일시 : 2016. 05
[2018교토(1)] 2년만에 다시찾은 JR교토 역 2015년에 해외여행, 일본여행을 처음할때 교토에 와서 문화충격 비슷한것을받은적이 있다. 도시 전체가 정리정돈이 잘 된듯한 느낌이 드는곳, 바로교토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기회에 교토에서 그동안 가보지못한곳 구석구석을가보자는 생각으로 비록 벚꽃이 다 져버린 후였지만, 교토에 다시 오게 되었다. 전날 밤 8시 50분에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는 피치항공 편을타고 공항에서 노숙아닌 노숙을한 후에 그 다음날 아침 첫차를 타고 신이마미야로 향했다.이번 여행에 새로 가져온 렌즈가 바로 후지필름의 XF50-140 망원줌 렌즈였는데,마침 기차역에서 어떤렌즈인가 한번 시험해보고싶어서 이런저런 사진을 담아보았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일본의 기차역은 나름의 감성이 있다.녹슨 철제 골조물 사이로 들어오는 보통열차의 모습은 철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