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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것

[동편마을카페] Drowing Coffee


원래는.... 도깨비 촬영지였던 ATOLL을 가려고 했으나,,, 오픈한지 한시간만에 이미 만석이라서


급하게 옆에있는곳으로 이동해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동편마을 카페거리라고 여러 카페가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몇개 빼고는 영업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나름 느낌있는 카페에 들어가봤다.



이렇게 그림도 걸어놓고



그림도 걸어놨다 ㅋㅋ



어디를가나 카페는 그냥 비슷비슷한것같다. 카페사진 이쁘게 찍는사람도 많던데


카메라 들고가서 막 들이대면서 잘 찍기가 너무 창피하다



이렇게 워터 디스펜서도 있고



Samuel Zeller 가 배포한 프리셋도 적용해봤는데 나름 괜찮은것같다.



에그 베네닉트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13000원



에그베네딕트.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다.



베이컨과 연어로 토핑된 에그 베네딕트, 저 위에 있는 소스가 홀란다이즈 소스인데


계란과 버터로 만든 소스인데 녹인 체다치즈같은 맛이 난다.



이렇게 썰어서,,,,,,,,, 흡입을 하면된다 ;;;


여전히 힘든 맛집 카페 포스팅,,,, 앞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