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조인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후쿠오카(10)] 거대 와불이 있는 사찰, 후쿠오카 난조인(남장원) 2박 3일의 짧은 여행의 마지막날이 왔다. 언제나 가는날은 설레고 오는날은 아쉽지만2박3일같이 짧은여행같은경우에는 가서 자면 내일 바로 와야하기 때문에 더욱 더 아쉬움이크다. 그래서 나는 일본에갈때에는 항상 8시정도의 늦은 비행기표를 구입하는 편이다.마지막날은 후쿠오카에서 시간을 보내기로하고 후쿠오카에서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여러곳들을가자고 생각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일본 최대의 청동와불상이 있다는 가쓰야군의 난조인이다. 해가 뜨기도전에 게스트하우스에와서 나가사키역에서 하카타행 특급 카모메를 찍었다. 얼마 지나지않아서 나가사키 신칸센이 생긴다고도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하카타에서 나가사키까지약 2시간정도에 주파할 수 있는 카모메는 사라지지않고 계속 남아있을것 같다.JR 큐슈같은경우에는 시모노세키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