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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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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도쿄(7)]도쿄 젊음의 거리 JR시부야역 주변 여행 짧은 도쿄여행이었지만, 그래도 갈수있는곳이 있다면 다 가보자는 생각에 이틀째 아침을 맞았다.이번에는 도쿄에서 그동안 가보지못했던곳을 가보기로 하고, 일단 시부야로 가기로 생각을 했다.시부야는 2015년에 도쿄에왔을때 잠깐 들렀다가 주변에 있던 빅카메라에서 삼각대를 사고금방 철수했던 곳이었는데, 이번기회에 시부야로 와서 다시 한번 자세하게 시부야를 구경하기로마음을 먹었다. 그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도 한번쯤 와보고 싶었다. JR 시부야역은 신주쿠에서 아주 가깝고, 또 간편하게 올 수 있다. 나같은경우에는 도쿄메트로 패스를이용해서 시부야역으로 오기위해서는 몇번의 환승을 해야했지만, 그게 귀찮아서 그냥 이번에는야마노테센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시부야역에 내리면 보이는 충견하치코의 동상.하치코와 관련된 이야기..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드 교차로 - 도쿄 시부야 명물 스크램블 교차로 촬영일시 : 2018 . 04
[도쿄여행] 에노시마, 시부야, 긴자 전날 묵은 비즈니스 호텔, 야마시로. 다다미방 사진을 못찍어놨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다. 오늘은 강백호가 전철을 기다리던 횡단보도를 보러 에노시마로 가기로 했다. 플랫폼이상당히 복잡한편이어서 고생을 했는데 여차저차 후지사와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에노덴으로 환승하기 위해서 후지사와역에서 에노덴 전철 티켓을 끊었다. 후지사와역의 모습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학교갈때 매일 타던 그 기차. 바로 에노덴이다 가마쿠라행 에노시마역 하차 정차중인 에노덴의 모습. 더 클래식한 전차랑 이렇게 현대적인 전차랑 혼합해서 운행을 하는것 같다. 에노덴 에노시마 역 일본은 철도가 거의 집 바로앞까지 오는 수준이라서 그런지 철도 건널목도 생활화 되어있다 에노시마 역에서 걸어나와서 에노시마 쪽으로 향한다. 도쿄만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