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라시야마

(4)
[2018교토(11)] 해질녘의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渡月橋) 대나무숲과 노노미야신사를 구경하고 대표적인 아라시야마를 알 수 있는 상징물인도게츠교를 구경하러 향했다. 해질무렵의 도게츠교 무렵에는 일몰을 보기위해 몰려든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도게츠교를 통해서 진정한 아라시야마의 매력을알 수 있다. 도게츠교는 아라시야마일대를 흐르는 가쓰라 가와를 잇는 목조다리로 도게츠교라는 이름의 의미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이다.비록 다리일뿐이지만 아라시야마의 상징이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보기위해 찾고 있다. 다리위에서 아라시야마의 멋진 풍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연인들이 놀러와서 서로를 찍어주고 있다. 이곳에도 기모노를 입은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어떤사람이 데리고 다니는 시바견이 너무 수줍음도 많고귀여워서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강 반대편에서도 도게츠교의..
[교토] 아라시야마 - 교토 아라시야마 촬영일시 : 2018 . 04
[2018교토(10)] 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 기타노텐만구 주변에는 란덴(嵐電) 이라는 아라시야마로 갈 수 있는 열차의 역 기타노 하쿠바이초 (北野白梅町) 역이 있다. 이곳에서 란덴열차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하기로 했다.아라시야마는 교토의 서쪽에 있는 산림이 울창한 관광지로서, 세계유산 텐류지 (天龍寺)를 비롯해서많은 관광지들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약 2년전에 이곳에 방문을 한적이 있지만 그때는약 반나절정도밖에 구경을 하지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란덴 기타노하쿠바이초 역에 도착해서 아라시야마로 가는 열차를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아라시야마에서 들어오는 란덴열차가 역으로 오고있었다. 기차의 크기와 열차의 수가 적어서 많은 어떤사람들은 트램으로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노면을 그냥 쌩으로 달..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竹林)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을 달리는 인력거 촬영일시 : 2018 .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