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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서울여행] 창덕궁 . . . 2


선정전으로 향하는 길




선정문의 모습. 청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던 편전이다.

회정당으로 편전기능이 옮겨가면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혼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희정당은 왕의 생활공간이었으나 편전인 선정전이 비좁고 종종 국장을 위한 혼전으로

사용되면서 편전의 기능을 대신 하게 되었다.






예쁘게 핀 꽃 뒤로 한복을 입고 걷는 커플의 모습



희정당 천장의 전통무늬



낙선재로 가는길에 돌아본 선정전과 희정당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동궐도



낙선재로 들어가는 입구 장락문. 안쪽으로 상량정이라는 정자가 보인다.



낙선재의 뒷편



낙선재를 구경하고 있는 외국인들



낙선재



가이드북에는 헌종의 애특한 사랑이 담겨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전과 외전 관람을 마치고 시간이 다되어 후원을 관람하기 위해서 후원 입구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