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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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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사가현여행(3)]렌트카타고 사가현 구석구석 당일치기 여행하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행 셋째날, 아침 일찍부터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렌트카를 타고 오늘은 사가현 구석구석을 여행해보기로 한다. 어제는 가라쓰를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요부코 방향으로 갔다면 오늘은 비교적 내륙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미카에리 폭포] 여름엔 수국, 가을엔 단풍으로 유명한 미카에리 폭포. 네비게이션으로 안내된 무료주차구역까지 차를 몰고가서 계곡을 따라 걸어서 올라가면 다양한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아오모리의 오이라세계류에 간다면 이런느낌일까? 삼각대를 설치하고 물이 흐르는 궤적들을 촬영하였다. 단풍이 비록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구경할 만한 정도는 있었다. 굽이굽이흐르는 메인폭포에 도착했다. 삼각대 고정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 다양한 각도에서..
[2022사가현여행(2)] 후쿠오카근교의 가라쓰여행 (카가미야마, 나나쓰가마)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로 후쿠오카 근교에있는 사가현의 가라쓰시와 그 주변의 관광지들을 사진으로 담아오는것이었다. 가라쓰로 가는 JR열차를 탑승하고 1시간정도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카라쓰역으로 출발했다. 메이노하마역까지는 공항선(지하철) 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반 열차로 바뀌며 가라쓰역까지 가게된다. 가다보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떄부터 약 30분정도 더 가면 가라쓰 역이 나오게 된다. 흔한 일본의 소도시 역들같이, 역 앞에는 항상 택시가 대기하고 있었다. 가라쓰의 가장 큰 축제인 11월의 군치축제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역앞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1박 2일동안 약 15000엔정도의 렌트카 여행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