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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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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일본) 을 기념하며 . . . 3 청수사의 대표적인 사진 포인트. 교토에서 한군데만 방문을한다면 청수사를 찾으라고 할 정도로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관광지로인기있는곳이다. 청수사에 올라가는길이 산넨자카, 니넨자카 2가지의 길이있는데 돌계단에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는 믿기힘든 전설이 있다고 한다.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한 청수사이다. 사랑을 이루어진다는 지주신사와, 건강,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다.8세기에 이 폭포를 발견한 고승이 이곳에 절을 지은것이 청수사의 시초라고한다. 교토의 북쪽에 있는 기타야마(北山)에 오면 금각사를 만날 수 있다. 외벽 전체가 금으로 도금되어있어서햇빛에 반사되면 번쩍번쩍하게 빛나는 금각사도 교토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이다. 각종 애니나 영화를 비롯해서다양한 매체 다뤄 교토하..
[교토여행]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은각사를 지나서 시영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향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언덕배기 오르막길이 있다.이 거리가 2갈래 길이 있는데 산넨자카, 니넨자카라고 불린다. 청수사의 문이 앞에 보인다. 기모노를 입고다니는 중국인 관광객들, '일본다움' 이 만들어진 시기는 거의에도시대라고 한다. 에도시대에도 여전히 일본의 수도는 교토였고 교토에서 다양한 일본의 문화가만들어지게 되었다. 기모노가 보통 전국시대에 빠르게 관계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전국시대가 종결되고 평화의 시절이 오면서 패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기모노 형식이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청수사의 정문. 휴일이라서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발 디딜틈이 없었다. 기요미즈데라의 사진 포인트, 가을이라서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