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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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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여행] 센조지키, 시라하마비치 센조지키의 모습 센조지키 바위가 상당히 물러서 잘 긁힌다. 그래서 많은 미개한 관광객들이 낙서를 해놓은 흔적이 있다. 센조지키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 ### 앞에 있는 카페 철쭉이 피어있는 폐가였다. 호텔 이런 무료 족욕장이 상당히 많다. 수산시장 여기서 회랑 초밥을 사먹었는데 상당히 싸고 맛있었다. 족욕장 일본의 와이키키 해변이라고 불리는 시라하마비치, 날씨가 쨍쨍했으면 모래가 반짝반짝 비치는게참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 만들어버렸다. ㅋㅋ 시라하마비치의 모습, 시라하마(백빈) 이라는 지명이 이 시라하마비치의 하얀 모래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아기를 데려온 아버지 식당앞에 있는 조형물 일본은 이렇게 건물옆에 꽃을 심어놓는게 거의 일상화 되어있다. 무슨꽃인지 모르겠는데 한컷 사..
[시라하마여행] 시라하마(白浜) 도착, 명승 산단베키 JR 시라하마 역의 모습 시라하마역 버스를 타고 산단베키(삼단벽)으로 출발 도보 1분 ... ! 명승 산단베키 태평양으로 길게 뻗은 침식지 산단베키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 사람도 많이 죽는곳이라고 한다 산단베키 태평양 반대편에서 바라본 절벽의 모습 바위들 오랜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바위 사진으로 저 장쾌한 모습을 담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다 구마노 동굴쪽으로 입장... 산단베키의 밑에 있는 동굴에 들어오면 일단 이런 신사가 하나 있다 등불 등불 구마노 수군들이 머물렀다는 곳 구마노 수군의 배를 정박시켰다는 동굴.... 플래쉬만 있었으면 더 멋있는 사진을 찍었을 수 도 있었을텐데.. 꽃 곳곳에 핀 철쭉들.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좀 아쉬웠지만 긴키의 대표휴양지 시라하마 정말 매력적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