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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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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명동성당 동호회에서 출사를 명동성당으로 나왔다. 아침까지는 날이 괜찮았는데 오후부터 점점 흐려지더니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여서 정말 많이 아쉬웠다. 명동성당의 내부. 맑은날 찍으면 빛이 스테인드글라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고 하던데 많이 아쉬웠다. 외부 자비의 문 그나마 한국에 있는 성당 중에서는 가장 멋진곳인것같다. 성모마리아상 성모마리아 타오르는 촛불들 X100T의 필터중에 팝컬러를 이용해서 채도를 높여서 은행나무를 촬영했다. 건물들 건물들 조형물 김대건 상 은행나무 [d
[오이타여행] 기츠키성하마을을 가기위해... 벳부에 잠시 들르다 나카쓰에서 우사신궁에 가기위해서 소닉을 탔는데 분명히 갈때는 우사에 섰는데 올때는 우사를 지나쳐서 벳부까지그냥 와버리는거였다... 다시 우사로 올라가려고 차편을 알아보니까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일정에 없었던 기츠키성하마을을 가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일정상 오래걸릴것같고 별로 볼것도 없을것같아서 그래도 평타(?)는 칠것같은우사신궁을 가려고 했지만 그냥 일단 벳부에서 배를 채우기 위해 벳부역에 있는 분고차야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오이타현의 옛 지명이 분고구니(豊後國)이다. 그래서 그런지 분고차야에서는 오이타현의 향토요리를팔고있다. 그래서 그냥 950엔짜리 분고정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관광지에 있는 식당 메뉴치고는그래도 양심은 있는 편인것같다. 전에 어디 갔을때는 기본 1500엔부터 시작해서 좀만 비싸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