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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본전국여행(JR패스) (15.10.18~15.11.02)

[카나자와여행]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겸육원)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미토의 가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으로 불리는 카나자와의 겐로쿠엔

마에다가문의 5대 당주였던 마에다 쓰나노리가 에도시대에 만든 정원이라고 한다.



가을이 깊어지는 길에 방문을 해서그런지 초록의 느낌보다는 울긋불긋한 색깔이 종종 보였다.



겐로쿠엔의 입구



일본의 정원문화에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작은 정원부터 큰 정원까지 여러군데 방문을 했었다



기모노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연인들도 있었다



겐로쿠엔의 호수



석등과 이끼



명승지로 알려져 있어서 관광을 하러온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았다.



아사히자쿠라 나무



정원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카메라로 잘 표현이 되지 않는게 아쉽다



돌다리



유골함?


[


실개천이 정원을 휘감으며 흐르고 있다.



고라쿠엔이랑은 좀 다른느낌의 정원



이사람이 마에다 쓰나노리 인가?



정원안에는 항상 신사가 있다. 일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정원은 인간세계와 신계를 이어주는

공간이라고도 한다



깊어가는가을속에 남아있는 녹음



산책하는데 한 30분정도 걸린다



목등





마에다가문의 어머니가 살았던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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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로쿠엔을 나와서 카나자와 시내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