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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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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도쿄근교여행(9)] 수백만그루 코키아의 향연, 히타치 해빈공원<2> 히타치 해빈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을 뽑는다면 바로 코키아의 언덕이라고 할 것이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만을 찾아다니면서 이곳에 무작정 가고싶다고 생각해서 가보게 된곳. 바로 히타치 해빈공원의 코카아 언덕이었다 해바라기 밭을 벗어나면서 코키아의 언덕이 시작되었다.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코키아는 봄쯤에 심어서 여름이면 이렇게 커다랗고 동그랗게 변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코키아 같은경우에는 가을이면 붉게 변하면서 지게 되어서 그 모습이 참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한다고 한다. 히타치 해빈공원에서는 여름에 코키아 라이트업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코키아의 언덕 주변 주변에 라이트업을 위한 조명이 설치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봤을때 약간 미관을 해치는것같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신기..
[2018도쿄근교여행(7)] 추젠지코와 닛코여행의 끝 닛코의 세계문화유산과, 케곤폭포, 실패했지만 아케치다이라 까지 구경을 마치고 내가 구입한 닛코버스티켓의 종점인 추젠지 버스센터에 도착했다. 추젠지는 고산지대에 있는 넓은 호수인데, 이곳에서 닛코의 안쪽인 오쿠닛코와 센조가하라 고원등 다양한 지역으로 가기전의 마지막 나름의 번화가가 있는곳 이라고 할 수 있다. 추젠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추젠지호수의 모습. 고산지대에 있는 거대한 호수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든다. 이때가 이미 8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팔을 입고 있어서 오히려 춥게 느껴졌다. 정말 밑에서 났던 땀이 다 말라버릴정도로 시원했다. 추젠지호는 난타이산에서 분화한 용암이 오타강을 가로막아 생긴 닛코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수이다.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되어있는 닛코에서 굽이굽이 이어진 이..
[요코하마여행]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베이스타스 경기장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벌써 중화풍 거리의 느낌이 확 산다 중화거리 차이나타운 기념품샵. 판다를 형상화한 기념품들이 많다 상점가들 유명한 소룡포 집인것같다. 웨이팅이 엄청나게 길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시장통 중국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는데 밥맛은 그냥 그랬다. 관광지에서 파는 맛이랄까 ㅎㅎ 푸마짝퉁 판다 중화문 중화거리 출입금지 보도블럭 차이나타운 거리의 풍경 차이나 타운의 뒷편 만두(교자) , 찐빵, 등등 파는 가게들은 성업중이다. 차이나타운 특징이 메뉴들이 일본식으로모형으로 만들어져이다는 점이 특이했다 절 사진에서 나오는 대만 용산사와 느낌이 비슷하다 금테로 두른 간판들이 즐비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모습 우리나라같은경우에는 인천(관광지로 인위적으로 형성) 과 대림(실제 중국동포들이..
[요코하마여행] 요코해마 해변공원, 아가렌가창고, 국제여객터미널 요코하마여행의 시작은 사쿠라이초 역에서부터,,, 도쿄 옆에 위치한 요코하마는 우리나라 인천같은곳이라고생각하면된다. 인천같이 차이나타운도 있다. 사쿠라기초역 앞으로 나오면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서 주요 건물들이 보인다. 야경이 아름다운곳 요코하마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클로즈업. 날씨가 좀 흐리고 아침에 비가 내려서 많이 아쉬웠다. 요코하마의 모습. 랜드마크타워 옆에 있는 저 건물은 배가 도킹하던 도크였는데 놀이공원이랑 공원 비슷하게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요코하마 아가렌가창고로 향하는길 저 멀리 아가렌가 창고가 보인다. 아카렌가창고 (붉은벽돌)는 하코다테에도 있고 요코하마에도 있다. 원래 각종 물류를 취급하던 곳이었는데이제 종합 복합 쇼핑몰로 개조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