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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다카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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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도쿄(8)]도쿄 우에노 아메요코초, 우에노공원 다양한물건들을 싸게살 수 있는 점포들이 밀집되어있는 도쿄의 우에노 지역에 있는아메 요코초는 마치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같이 항상 관광객들이 붐비는곳으로 유명했다.우에노역에서 내려서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아메요코초와 더불어바로 옆에있는 도쿄도민들의 휴식처인 우에노공원은 사이고 다카모리의 동상이 있어서더욱 더 유명한 곳이다. JR 야마노테센을타고 우에노역에 도착했다. 3년전에 도쿄에 처음 왔을때 우에노에갔었는데 그때가 벌써 가물가물해질때 쯔음에 다시 도쿄를 찾게 되었다. 어디를 가나 항상사람이 많은 도쿄. 우에노의 길거리를 잠시 둘러본다. 마치 서울의 회현부근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있다.약간은 낡았지만 사람들은 많은,,, 그런곳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 아메요코초의 입구는 여러곳이 있지만 ..
[2018 남큐슈(5)] 가고시마의 상징, 시로야마 전망대와 사쿠라지마 센간엔 구경을 마치고 가고시마 시티뷰 버스를 타고 향한곳은 바로 시로야마 전망대와 사쿠라지마였다. 자연물이지만 가고시마의 랜드마크라고도할 수 있는 사쿠지마 (櫻島)를 바라볼 수 있는 시로야마 전망대와가고시마항에서 페리를 타고 사쿠라지마로 직접 올라가서 활화산을 조망할 수있는, 가고시마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해도 무방한 사쿠라지마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해보자. [시로야마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고시마 시내] 시로야마(城山)는 말그대로 가고시마 성이 있던 곳이었다.시마즈 가문의 당주이자 가고시마의 옛 지명인 사쓰마 지역의 지배자시마즈 에이히사가 지은 성으로,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쓰루마루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에도시대를 지나오면서 막부의 폐성령과 메이지 유신으로 가는 일본의 내전이었던 세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