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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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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이치요 사쿠라마츠리 오이란행렬 - 아사쿠사 이치요 사쿠라 마츠리 오이란 행렬 촬영일시 : 2018. 04
[2018도쿄(4)] 아사쿠사 이치요 사쿠라 마츠리 (一葉 櫻 まつり) (2) - 오이란행렬(花魁行列) 퍼레이드를 구경한 후 잠깐동안 쉬면서 오이란행렬을 구경하기 위해서 다시아사쿠사 거리로 갔다. 이치요 사쿠라 마츠리의 메인 이벤트인 오이란행렬을보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아사쿠사지역은 에도시대에 유곽이 있던 곳이었기 때문에, 이런 역사로 인해서이런 이벤트를 하게 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행렬을 구경하기위해서 모여든 많은 사진가들과 관광객들 오이란행렬이 시작되고, 시작을 알리는 악사들이 걸어왔다. 일본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면서 오고 마침 카메라에 여유있는 표정을 지어주어서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뒤를 잇는 고수와, 사자탈을 쓴 광대.익살스럽게 관광객들에게 장난을 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이렇게 우산위에 공을 굴리면서 서커스를 하기도 했다. 전설이나 신화에 나오는 동물의 탈을쓴..
[2018도쿄(3)] 아사쿠사 이치요 사쿠라 마츠리 (一葉 櫻 まつり) (1) - 퍼레이드 날씨가 흐림이었는데에도 도쿄 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아사쿠사에서 봄맞이 마츠리를 하기 때문이었다.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전에항상 일본 전역에서 일년 내내 열리는 행사들 중 내가 가는 지역에서 열리는행사가 있는지 항상 찾아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침 아사쿠사에서이치요 사쿠라(겹벚꽃) 마츠리가 열려서, 구경하러 가게 되었다. 마츠리는 크게 1부 (학생 및 지역주민 퍼레이드) 와 2부 (오이란 행렬) 로 나뉘어 진다.아사쿠사 지역은 에도시대 유곽이 있었던 곳으로, 오이란은 우리나라의 기생과 비슷한여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이란 행렬을 하기전에 마츠리의 시작을 알리는학생들의 퍼레이드가 있었다. 그 밖에도 이 부근에 사는 지역주민들과 상인들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상인들은 축제의 부흥을 ..
[2018도쿄(2)]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 이른아침 네즈 신사 구경을 마치고 아사쿠사의 센소지를 보러가기로 정했다.나는 사실 별다른 계획없이 그때그때 기분따라 날씨따라 즉흥적으로 정하는일본여행을 좋아한다. 미리미리 일정을 정해놓고 다녀도 좋지만,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날씨나 기타 등등 그 당시의 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도쿄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지만, 아직까지 아사쿠사에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아사쿠사 센소지를 구경하고 마침 아사쿠사에서 마츠리가 열린다고 해서 그곳을가보기로 했다. 휴일의 오전은 너무나도 한산했다. 아사쿠사 지역을 흐르는 강인 스미다 강은 지하철 아사쿠사 센소지 방면 출구로나와서 도부철도(東武鐵道) 아사쿠사역 쪽으로 가면 둔치가 잘 정비된 강이나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스미다 강인데, 이곳에서 스카이 트리를 비롯한아사쿠사..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 - 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촬영일시 : 2018. 04
[도쿄] 아사쿠사 스미다 강 - 아사쿠사 스미다 강변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철도 촬영일시 : 2018 .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