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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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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방콕여행(10)] 야경이 아름다운 새벽사원 왓 아룬(Wat Arun) 어느덧 방콕여행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한 생애 첫 방콕여행, 무엇보다도 여행을 처음 시작할 때와 마무리지을때의 느낌이 확연히 다른 방콕, 그 마지막 일정은 바로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방콕의 랜드마크인 왓 아룬이다. 왓 아룬은 태국화폐에도 새겨져있을만큼, 그 상징성과 아름다움이 무궁무진한 방콕의 심장과도 같은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 지어보기로 했다. 손님을 기다리는 툭툭기사들의 호객행위를 뒤로하고, 왓 아룬이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으로 향했다. 왓 아룬은 올드시티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왕궁에서도 쉽게 걸음으로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어느덧 강변으로 도착하고, 왓 아룬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살라나타코신 루프탑카..
[2019방콕(0)] 3월 생애 첫 방콕여행 - Prologue 안녕하세요. 3월의 여행이었지만 이번에 생애 첫 방콕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정말 해외여행지로 많은 여행자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방콕은 다양한 피사체들이 있는 환상적인 곳이었어요. 밤에도 매력적인 방콕은 다양한 나이트라이프를 비롯해서 한국에 비해 저렴한 먹거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나라였는데요, 왜 수백만명의 배낭여행객들이 방콕을 찾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인구 약 800만명의 거대도시로서, 매년 약 7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 동남아시아 최대의 관광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투어 뿐만아니라 방콕 주변에도 볼거리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유타야같은경우에는 선셋투어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