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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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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코쿠(12)] 고토히라궁 (곤피라상) 산책 일본에는 수십만명의 신이 있고 이를 모시는 신사 또한 수없이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그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일본인들이 한번쯤은 꼭 와보고 싶다는 곳.바로 시코쿠 카가와현에 위치한 고토히라궁이다. 785개의 계단을 헉헉 거리며오른 후에 느끼는 바람과, 시코쿠의 풍경은 다시 한번 고토히라궁을 찾고 싶게끔 만든다. 고토히라 여행의 시작은 JR 고토히라 역으로부터, 마쓰야마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다카마쓰로 향하던 중, 다도쓰에서 환승해서 고토히라역으로 도착했다.고토히라로 액세스하는방법은 이 밖에도 다카마쓰에서 고토덴 열타를 타면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도 있다. 785개의 계단길의 초입에는 고토히라궁이라고 쓰여있는 도리이가 자리잡고 있다.그 밖에도 위패를 모신 여러 석등들과 돌 조각들이 이곳이..
[서울풍경] 동작대교 일몰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63빌딩의 해지는 모습 촬영일시 : 2018. 06. 03
[오즈] 문화의날 다이묘행렬 (大名行列) 오즈시 문화의 날 기념 다이묘행렬 촬영일시 : 2018 . 11. 03
[서울야경] 구로IC 야경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바라본 구로 IC의 모습 촬영일시 : 2018 . 1
[서울야경] 인왕산 야경 서대문구 인왕사 옆 선바위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의 모습 촬영일시 : 2018 . 05. 28
[시모나다] 시모나다역(下灘駅) 일몰 일본 석양 100선중 하나인 시모나다 역에서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일몰 촬영일시 : 2017. 11
[2017시코쿠(11)]시모나다(下灘驛)의 일몰 오즈시 구경을 마치고 시모나다로 향했다.일본의 아름다운 석양 100선에도 들어간다는 시모나다 역에서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일몰은 정말 아름다웠다. JR 오즈역에서 시모나다로 가는 기차편은 하루에 몇대 되지않는다,이요 - 오즈를 잇는 노선인 요산선이 두 갈래로 나뉘기 때문이다.1량짜리 재래선을 타고 덜컹덜컹 대는 차 안에서 인터넷으로만 보던시모나다의 일몰을 보기위해 찾아갔다.가는 내내 구름이 끼어서 날이 흐린게 아닌가 하고 걱정아닌 걱정이 들었다. 가는길에 잠을 청하는 어르신 오즈시에서 40분가량 열차를 타고 오니 시모나다 역에 도착했다.시코쿠의 서쪽에 있는 시모나다역은 에히메현 이요시에 소재해 있고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다. 시모나다의 일몰과 함께 나오는간의 역의 플랫폼이 더욱 더 일몰을 아름답..
[미야자키] 도깨비 빨래판 미야자키 아오시마 도깨비빨래판 (鬼の洗濯板) 촬영일시 : 2018 . 01
[장미] 서울대공원 장미원 ### ### ### ### ###
[장미축제]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5월에 피는 가장 대표적인 꽃, 장미를 촬영하기 위해서서울대공원 장미원에 있는 장미축제에 다녀왔다.내가 갔을떄에는 아직 장미가 제대로 다 피진 않았지만피어난 장미들은 꽃잎이 다 살아있어서 정말 아름다웠다. 군락보다는 꽃을 있는 그대로 다 담고 싶었다. 얼마전에 구입한 후지필름 XF 50-140 렌즈를 이용해서 멀리있는 장미들도 줌으로 땡겨서 담을 수 있었다. 장미가 종류가 이렇게 많이 있을줄이야,,,이럴줄 알았으면 이름이라도 다 외워놓을걸 ㅎㅎ 꽃에 벌이나 나비가 앉아있는 사진 찍은걸 좋아한다.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당나라에서 사신들이 가져온 모란꽃이 그려진 그림을보고 "꽃은 비록 고우나, 그림에 나비가 없으니 향기가 없을것이다" 라고 해서 모란 씨앗을 심었는데 진짜 향기가 없었다고 한다는 일화가 떠오른다..
[구마모토] 구마모토성(熊本城)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에 천수각이 파괴된 구마모토 성 촬영일시 : 2016. 10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야경 요코하마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요코하마의 야경 촬영일시 : 2017.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