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늘 보던 식당인데 우리동네여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찾아가봤다.
하와이식당 내부 카운터의 모습
이런 액자 조형물들도 있다.
골든 에일 빅 웨이브. 하와이식당이라는 컨셉답게 맥주도 하와이산인가보다
점심의 햇살에 맥주병에 꽂혀있는 풀데기가 테이블에 비친다.
음료로 와이키키 에이드를 시켰다. 안에 파인애플 조각들이 있어서
밥을 먹고나서 먹으라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달았다.
이렇게 레몬을 둥둥 띄운 모습
내가 시킨 시금치 파스타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한다. 크림파스타에 시금치를 넣어서 만든거같은데
생각보다 양이적었다. 다음번에 가면 꼭 사이드메뉴를 시켜야겠다.
주방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것들
벽 한켠에 쌓인 코나 맥주
밑에는 블랑과 함께,,,, 맥주랑 먹으면 참 맛있을것같다.
어렵네 맛집포스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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