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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47도도부현] 1. 가고시마현
[사진트레이닝] 230410 을지로일대
[2023오키나와(0)]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의 시작 2023년 첫 여행의 시작은 오키나와로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의 전 도도부현을 가보겠다고 생각하고서, 그동안가보지못했던곳을 보니 오키나와가 보였다. 국제거리에는 많은사람들이 쇼핑을 하거나 관광을 하고 있었고, 오키나와 최 북단의 헤도곶에서 일출을 보았다. 다이세키린잔의 츄라우미전망대에서는 일본 최북단의 곶 헤도곶을 비롯하여 저 멀리 가고시마현까지 보이는 엄청 압도적인 자연환경의 전망대였다. 찾아가기까지 비록 힘들었지만 오키나와에있는 가장 큰 폭포중 하나인 히지폭포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곳이었다. 츄라우미수족관이 있는 코우리대교는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코우리섬을 구경하고 있었다. 오키나와에오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한다는 만좌모, 역광이어서 생각보다 쉽게 코끼리 바위를 구경하기는 힘들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JR도쿄와이드패스와 함께 도쿄근교(도쿄주변) 여행후기 2018년 여름휴가를 맞아서 다녀온 5박 6일의 JR 도쿄와이드패스 도쿄 근교 여행 후기 [도쿄] 처음가본 롯본기는 세련된건물들 뿐만아니라 이런 조형물들까지 구경거리들이 제법 많았다.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갔던 나카노 3번가의 밤골목 일본식 좁은 뒷골목에 늘어선 간판들이 인상적이다. 도쿄타워와 나란히 서있는 조조지의 야경또한 특색이 있었다. [카나가와현 미사키구치 조가시마] 시나가와에서 약 1시간반정도 전차를 타면 도착할 수 있는 미우라반도의 미사키구치는 조가시마라는 작은 섬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도쿄의 근교에 이렇게 잘 보존된 바닷가가 있다는게 정말 신비로웠다. 조가시마를 돌며 이런저런 풍경사진을 원없이 찍을 수 있었다. [시모키타자와 아와오도리 마츠리] 도쿠시마, 고엔지와 함께 3대 일본 아와오도리 ..
2022년 사가현여행 후기!! 코로나 이후의 첫 일본 사가현여행 마지막으로 일본을 여행했던 2020년 2월 이후 거의 3년만에 다시 일본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기존에 해보지못한 렌터카도 해보기로하고, 더욱 더 여러곳을 찾아서 일본에 다녀올수 있었따. [후쿠오카 유센테이공원] 11월의 단풍의 계절을 맞아 처음에 간곳은 바로 유센테이 공원이었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이 일본식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곳이었다. [니시진 중앙상점가와 하카타 포트타워] 후쿠오카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일부 엿볼수있는 니시진 중앙상점가와 기존에 가보지못했던 하카타포트타워가 있는 항만지역도 구경을 했다. [나카스 야타이골목] 후쿠오카의 밤에 가장 화려한 곳을 고르자면 바로 나카스 야타이가 있는 카와바타지역인것같다. 겨울을 맞아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한 모습을 하고있었을 뿐만 아니라..
[2022사가현여행(4)] 후쿠오카의 마지막밤. 나카스 야타이골목 산책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라쓰에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와, 나가쓰 카와바타역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을하고 다시 거리로 나섰다. 돌아가기전의 마지막 밤인만큼, 나가스 포장마차거리를 좀 더 밀도있게 촬영하고 싶었다. 화려한 나카스 메인거리의 모습 후쿠오카 최대의 환락가라는 나가쓰의 명물 야타이골목은 코로나가 끝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나카스 강에서 불어와 술마시기 딱 좋은날씨였던거같다. 관광객이 가기엔 비싼곳들이 많아고 하던데 이런 사진을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좋은 피사체들이 있는곳인것같다.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수있는 나카스 야타이골목 꽤 길게 이어진 포장마차거리들을 이동하면서 일본 특유의 맛있는 간장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
[2022사가현여행(3)]렌트카타고 사가현 구석구석 당일치기 여행하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행 셋째날, 아침 일찍부터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렌트카를 타고 오늘은 사가현 구석구석을 여행해보기로 한다. 어제는 가라쓰를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요부코 방향으로 갔다면 오늘은 비교적 내륙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미카에리 폭포] 여름엔 수국, 가을엔 단풍으로 유명한 미카에리 폭포. 네비게이션으로 안내된 무료주차구역까지 차를 몰고가서 계곡을 따라 걸어서 올라가면 다양한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아오모리의 오이라세계류에 간다면 이런느낌일까? 삼각대를 설치하고 물이 흐르는 궤적들을 촬영하였다. 단풍이 비록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구경할 만한 정도는 있었다. 굽이굽이흐르는 메인폭포에 도착했다. 삼각대 고정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 다양한 각도에서..
[2022사가현여행(2)] 후쿠오카근교의 가라쓰여행 (카가미야마, 나나쓰가마)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로 후쿠오카 근교에있는 사가현의 가라쓰시와 그 주변의 관광지들을 사진으로 담아오는것이었다. 가라쓰로 가는 JR열차를 탑승하고 1시간정도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카라쓰역으로 출발했다. 메이노하마역까지는 공항선(지하철) 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반 열차로 바뀌며 가라쓰역까지 가게된다. 가다보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떄부터 약 30분정도 더 가면 가라쓰 역이 나오게 된다. 흔한 일본의 소도시 역들같이, 역 앞에는 항상 택시가 대기하고 있었다. 가라쓰의 가장 큰 축제인 11월의 군치축제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역앞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1박 2일동안 약 15000엔정도의 렌트카 여행비를 ..
[2022사가현여행(1)] 3년만에 방문한 일본!!! 후쿠오카여행 유센테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코로나 이후 기나긴 시간을 거쳐, 2022년 10월 드디어 일본 무비자입국이 재개되었다. 일본여행 매니아인 나는 바로 여행을 예약하게 되었다 일본의 모든 도도부현을 가보기로 생각하고 못간지 어언 3년째 . . .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가까운 후쿠오카의 옆에 있는 사가현에 가보기로 생각했다. 입국장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했지만 오랜만에 오니 일본의 냄새가 났다. 바로 숙소가 있는 나카스카와바타근처로 향했다. 코로나 이전에 마지막 여행도 후쿠오카였는데, 3년만에 카와바타 도리에 가니 뭔가 생소했다. 카와바타도리 근처에있는 이자카야 골목도 한번 가보고 근처에 있는 상점들도 구경했다. 이른 아침이어서 아직 활기는없었지만 그래도 일본에 온 느낌이 물씬 들었다. ..
[2018도쿄근교여행(14)]작은에도(小江戶)라 불리는 가와고에와 야나카긴자, 여행의 끝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5박 6일의 여행이 끝나가는 날,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마지막 일정을 고민하다 찾은곳이 바로 사이타마현의 가와고에였다. 이곳은 사실 일정에는 없었는데, 사이타마현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기도 했고, 도쿄와이드패스로 갈수는 없었지만, 시간도 오래걸리지않고 반나절정도 구경하기에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가와고에에 가기위해서는 이케부쿠로역에 가서 도부철도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것 같다. 이곳에서 가와고에 관련 철도와 기념품샵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패스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티켓을 구입후 가와고에에 도착하였다. 역앞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고, 도쿄근교의 소도시의 느낌이 났다. 메인스트리트에 도착하니, 이렇게 엔틱한 느낌의 상점들이..
[2018도쿄근교여행(13)]후지산이 보이는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와 가와구치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도쿄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약 1시간반 가량 달려 오츠키(大月) 역에 도착했다. 후지산이 있는 지역으로 가기위해서는 오츠키역에서 다시 후지큐레일웨이라는 철도로 환승후에 1시간정도를 다시 가야한다. 붉은색의 후지산이 그려진 열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창밖으로 후지산이 보여 사람들이 이때부터 사진을 찍기 바빴다. 여름에는 습기때문에 후지산이 잘 보이지않는다고 해서 걱정이 참 많았는데, 다행이도 어렴풋이 후지산의 윤곽이 보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3천미터가 넘는 거대한 일본의 영산이기때문에 날씨가 좋은날에는 도쿄에서도 후지산이 보인다고 한다. 가와구치코가 있는 야마나시현이나 시즈오카현에서는 어느곳을 가던지 후지산을 잘 볼 수 있다. 고가도로 위를 지나..
[2019하노이여행(8)]하노이 일일투어<2> 짱안 보트투어 바이딘 사원 투어를 마치고 다음으로 간 곳은 바로 짱안 보트투어였다. 투어프로그램으로 짱안이라는 지역 일대의 카르스트 지형을 보트를 통해 투어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선착작에 도착하면 이렇게 많은 수의 보트들이 대기중이다. 4인1조 정도로 보트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주변의 풍경에 압도되기도 하였다. 쉴새없이 노를젓고, 나는 쉴새없이 사진을 찍었다. 각종 기암괴석들이 엄청 장관을 이룬다. 동굴을 통과하기도 하는 짱안 보트투어. 직접 이곳에 가면 더욱 더 저렴한가격으로 투어를 할 수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하노이는 처음이기도 하고, 물가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보니 안전한 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사진. 어떻게 이런 지형이 생겼고 물이 차오르게 된건지 정말 궁금해졌다. 물속에는 각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