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갔다왔다.
오늘날씨 베리굿굿
풍선파는 아저씨와 함께
음료수파는 할머니와 함께
보리보리
청보리보리
이름모를꽃
어린이대공원의 팔각정과 생태습지공원
그곳의 천하대장군
아이손을 잡고 놀러온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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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에 대학에 입학했을때 어린이대공원에 처음 갔었는데 내가 벌써 30대라니,,,
세월의 무상함을느낀다,,, 이제 사회인이 되었지만, 그때의 그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봄꽃인 양귀비가 한창이었다. 올해 양귀비는 그냥 여기 있는거로 퉁치기로 했다 ㅋㅋ
이름모를꽃들. 막상 찍을거리가 꽃밖에 없었다.
많이 본 꽃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동물구경도 뺴놓을수 없다는 ㅋㅋ
미어캣
미어캣
일광욕을 하고 있는 프레리독, 아주 그냥 포즈가 제대로다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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