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지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나가사키(3)]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류지역이었던 데지마(出島) 여행 2년전에 나가사키에 왔을때 비가 너무많이 와서 지나쳤었던 곳이바로 데지마였다. 에도시대에 막부는 쇄국정책으로 외국과의 교류를 차단하였고,유일한 외국문물이 일본으로 유입되는곳이 바로 나가사키였다고 한다.막부에서는 나가사키에 부채꼴 모양의 인공섬인 데지마(出島)를 외국인 거류지역으로정해놓았는데, 아직 데지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 있어서 이번기회에 방문하게 되었다. 데지마로 가는길또한 노면전차를 타고 가면 간단히 찾을 수 있다. 나가사키도 교토와같이 일본의 많은 학생들이우리나라의 경주같이 수학여행을 많이 오는곳인것같다.한손에는 나가사키 카스텔라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들고아마 나와같은 길을 가는걸보니 데지마로 가는것같다. 노면전차 데지마역 근처에는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 상점인분메이도가 있다. 데지마의 뒷편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