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빨래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남큐슈(8)] 미야자키 여행, 아오시마 신사, 도깨비 빨래판 아오시마에 도착해서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나서 잠깐 쉬다보니거짓말같이 구름이 걷히면서 잠깐이나마 해가 드러났다. 이떄를 놓칠세라,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몰까지 힘껏 사진을 찍어보자 생각하고 아오시마로나서게 되었다. 아오시마는 주변이 파도에 의해 침식된 돌 (도깨비 빨래판) 들로 이루어진작은 섬이라고 할 수 있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서 아오시마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고잠기기도 한다는데, 말그대로 섬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볼 수 도 있으며서핑으로도 유명한 관광지 라고도 한다. 아오시마의 초입길, 상점가를 지나면 이렇게 아오시마의 관광안내도와아오시마가 보인다. 상점가에 있던 시바견이 너무 다소곳하게 손님을 맞길래너무 귀여워서 한컷 남겨보았다. 아오시마와 육지를 이어준 다리와 아오시마의 모습.이때는 마침.. [미야자키] 도깨비 빨래판 미야자키 아오시마 도깨비빨래판 (鬼の洗濯板) 촬영일시 : 2018 . 0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