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방콕여행(1)] 생애 첫 방콕여행 .. 에라완 사원과 삼롱시장 에어아시아 항공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방콕,,, 도착하자마자 알수없는 음식들의 냄새와 매연이 코를 찔렀다. 더불어 뜨거운 열기가 몸속으로 들어와서 땀이 비오듯 흘렀다. 어찌저찌해서 찾아간 돈무앙공항 주변의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방콕여행을 하기로 했다. 태국은 더운나라인 만큼, 이미 해가뜨기전에 일상이 시작되고 있었다.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있던 시장에서 이미 상인들을 비롯해서 스님들도 아침 탁발 공양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담배를 피우고 여행이 정말 기대되기 시작했다.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각종 음식점과 시장들이 있는곳에서 돈므앙 공항을 가기 위해서는 거대한 육교를 하나 건너야 하는데, 돈므앙 공항은 확실히 공항주변이라 그런지 나중에 보았던 태국의 모습들에 비해서 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