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신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남큐슈(11)] 미야자키 우도신궁 오비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남짓 니치난의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도착한 곳이바로 우도신궁이었다. 일본공식 관광사진을 보면 꼭 한번쯤은 등장하는 우도신궁,깎아지른듯한 기암괴석 사이사이에 위치한 붉은색으로 된 건물의 신사는 언젠가 한번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사로잡았다.드디어 그 우도신궁에 오게 된것이다. 우도신궁마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이렇게 신궁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작은 상점가가 보인다. 오미야게를 판매하고 있는 상점 - 상점을 옆에끼고 옆에 난 계단길을 올라가보았다. 이 계단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잊어버렸고 도리이를 지나서 쭉 올라오다보면 이렇게 우도신궁의 현판이있다. 산 하나를 넘으니 우도신궁의 대문이 나왔다. 해안가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신사 토끼의 신을 모시는가보다. 석등 길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