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오시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남큐슈(9)] 아오시마 (靑島)의 일출과 오비마을로 , , , , 이른 새벽에 카메라를 챙겨 아오시마 해변으로 나왔다. 아무리 일본 최 남단이라도1월에 부는 바닷바람은 살을 에는 듯했다. 아오시마의 일출을 보기 위해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정말 일출이란게 이런것이구나 하고생각이 들었다. 어제봤던 아오시마 상점가에 있던 주인 아주머니가 키우던 시바견 아오시마 신사 (靑島神社) 이른 새벽에 아오시마 신사에 가서 야경을 찍었는데조명을 켜놓아서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해가 뜨기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새로운느낌이 들기도 했다. 아오시마 신사의 모습 해가 뜨기 직전에 도리이의 반대편, 수평선 넘어로 강렬한 햇빛이붉은 빛을 띄며 생기는 모습이 마치 도리이 반대편에 있는신계의 모습인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도깨비 빨래판 (鬼の洗濯板)의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