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류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해외여행(일본) 을 기념하며 . . . 2 마쓰에에서 특급 마쓰카제(松風) 열차를 타고 2시간여를 달려 돗토리로 향했다. 돗토리에서 가장 유명한 돗토리 사구이다.모래바람이 수만년동안 퇴적되어 생긴 일종의 모래 언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곳에 낙타도 풀어놓고 마치 사막같은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돗토리는 사실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관광지가 그렇게 많지는않은데 돗토리사구를 보기위해서 돗토리를 찾는 관광객의 수가 연간 200만명이라고 한다 돗토리사구 이후로 향한곳은 바로 일본 제 2의도시 오사카이다. 오사카의 덴노지(天王寺)부근에 숙소를 잡고 구경을 나서다가 일종의 신사같은곳에 들어서서 구경을 하게 되었다. 오사카는 확실히 상업도시이자내가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가본 도시중에 가장 큰 도시라서 그런지 활기가 넘쳐흘렀지만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