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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큐슈

[오이타여행] 오이타역 라멘맛집 라멘 후쿠야


JR 오이타시티 야경을 찍고나서 출출한게 배가 너무고파서 밥을 먹으려가려고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하던차에 역 앞에 마침 라멘집이 있어서 들어가기로 결정 ..!



라멘 후쿠야라는 라면집이었는데 돈코츠라멘을 비롯해서 다양한 식사메뉴를 팔고있다.



외부의 메뉴판. 일본이 좋은게 식당을 들어가기전에 뭘 먹을지 정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점.


그래서 실패가 별로없다. 물론 일본음식들이 입맛에 거부감이 들지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담배를 피워도 되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금연딱지가 이렇게 붙어져있었다

[


주문을하고 기다리고 있다.



메뉴판을 주기도 전에 메뉴를 골라버렸다.



매장안에 돼지육수의 냄새가 짙에 베어있다.


요리를 하시는 쉐프님



드디어 나온메뉴 돈코츠 차슈라멘. 하카타 역과는 다른 비쥬얼의 돈코츠 라멘이다.



듬뿍 들어가있는 차슈



정말 맛있다. 라멘 육수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런맛이 나는지...


우리나라에서 15000원은 줘야 먹을수 있는 퀄리티의 라멘을 거의 반값에 먹을 수 있다니



일본은 정말 탄수화물의 천국이다.


빵이나 밀가루음식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하는나라 일본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후나이5번가라는 오이타시의 번화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