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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큐슈

[오이타여행] JR 오이타시티 옥상 정원 야경


기츠키 성하마을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오이타로 돌아가기 위해서


기츠키역으로 왔다. 참 클래식한 현판의 키츠키역



역사에는 이렇게 JR 큐슈의 기차들과 관광버스들, 관광열차들 사진이 걸려있다.



소닉이 생기기전에는 하카타 - 미야자키 구간을 운행하던 열차가 니치린이라고 한다.


xx계 xx계 이런열차가 많은데 지금은 소닉이랑 하카타 - 나가사키 구간의 카모메도 이름만 다르고


열차는 동일한것같다. 철도 덕후의 나라 일본.

 


가기전에 아쉬워서 한컷 더



오이타역 옥상은 하카타역처럼 정원으로 개방되어있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사실 오이타시 자체가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어서 야경은 그렇게 화려하진 않다. JR 오이타시티 옥상에 있는 구조물



삼각대를 펼쳐놓고 해가지기를 기다린다. 구름이 많아서 해가 넘어가는 일몰장면은 볼 수 없었다.



어김없이 있는 신사



JR 오이타시티



닉콜렉션이라는 플러그인으로 보정을 해보았다.


깔끔하게 바로바로 사진이 만들어지는 장점은 있는데 플러그인 실행자체가 느려서


그렇게 자주 사용하게 될것같지는 않다.



역시 이렇게 살짝 노출이 적고, 찐득찐득한 느낌의 사진을 좋아한다.



붉게 타오르는 노을



JR 오이타시티를 나와서 밥을 먹으러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