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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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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키요미즈데라 (淸水寺) - 교토 키요미즈데라의 인왕문과 3중탑 촬영일시 : 2018 . 04
[교토] 히가시혼간지 - 교토 히가시혼간지 촬영일시 : 2018 . 04
[2018교토(10)] 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 기타노텐만구 주변에는 란덴(嵐電) 이라는 아라시야마로 갈 수 있는 열차의 역 기타노 하쿠바이초 (北野白梅町) 역이 있다. 이곳에서 란덴열차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하기로 했다.아라시야마는 교토의 서쪽에 있는 산림이 울창한 관광지로서, 세계유산 텐류지 (天龍寺)를 비롯해서많은 관광지들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약 2년전에 이곳에 방문을 한적이 있지만 그때는약 반나절정도밖에 구경을 하지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대로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란덴 기타노하쿠바이초 역에 도착해서 아라시야마로 가는 열차를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다보니, 아라시야마에서 들어오는 란덴열차가 역으로 오고있었다. 기차의 크기와 열차의 수가 적어서 많은 어떤사람들은 트램으로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노면을 그냥 쌩으로 달..
[2018교토(7)] 천개의 도리이로 유명한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 교토여행 뿐만아니라 일본여행과 관련된 여행사진들을 찾다보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진이바로 늘어서있는 여러개의 강렬한 붉은색의 도리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나는 이미 이곳에 2년전에 와봤지만, 그때에는 첫 교토방문이기도 했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는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어서, 이번기회를 통해서 교토에 있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제대로 올라보기로 작정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단바구치역에서 교토역으로 가는 JR열차를 타고, 교토역에서 다시 JR 나라선으로환승해서 이나리 역에서 하차하면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나오게된다.JR이 아니라 게이한 (京阪)전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역에서 하차해서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신사가 나오게 된다. 일본의 기차역에서 열차를 타고내릴때 찍..
[벳부] 우미지옥 벳부 칸나에온천마을 우미 지고쿠 촬영일시 : 2019. 02
[교토] 가모가와 교토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강, 가모가와 촬영일시 : 2018. 04
[2018교토(4)] 교토의 얼굴 히가시야마 (2) 본격적으로 교토 히가시야마 문화의 상징인 야사카탑을 중심으로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골든위크를 맞아 일본 전국 각지와, 세계에서 몰려든관광객들 덕택에 사람들은 무지 많았지만,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좋은것들을 보니 전날 야근의 피로가 싹 달아나게 되었다. 니넨자카를 내려와서 그쪽부근을 찍었다. 정말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다.골든위크가 이런거였다니,,, 이번기회를 통해서 깨달았다.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고 ; ; 사이사이로 보이는 야사카 탑의 모습 간판 하나하나 감성이 흘러넘친다.왜 전주한옥마을이나 경주는 이렇게 못만들까?! 과도한 욕심과 상업성이관광지 전체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는것같다. 일본에 오게되면 항상 우리나라에 있는인프라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일본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우리나라의 그것들 보다..
[교토]아라시야마 토게츠교 라이트업 (嵐山 渡月橋) 교토 아라시야마 토게츠교 라이트업 촬영일시 : 2018. 12 촬영기종 : X-pro2
[2018교토(3)] 교토의 얼굴 히가시야마(1) 다이고지에서 다음으로 향한곳은 바로 히가시야마였다.교토에 가면 꼭 한번 들르게 되는 키요미즈데라(淸水寺)와 다양한 전설들이 있는니넨자카, 산넨자카를 비롯해서 다양한 유적들이있는곳, 바로 교토의 얼굴이라고 할 수있는 히가시야마(東山) 지역이었는데, 2년만에 다시 방문문한 교토에서이곳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히가시야마로 가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키요미즈미치(淸水道)'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내리자마자 언덕길이 시작되는데 이곳으로 부터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줄을지어다니고히가시야마의 매력이 시작된다. 앞에보이는 붉은색의 목탑은 바로 키요미즈데라의 삼중탑이다.키요미즈미치라고 불리는 청수사 앞의 상점가는 전 일본을 비롯해 세계각지에서몰려든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2018교토(2)] 교토남부의 거대한 사찰 다이고지 교토에 도착해서 처음간곳은 다이고지 라는곳이었다.벚꽃이 진 후에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의 교토의 모습은 초록빛으로 가득찬햇빛이 따갑게 비추지만, 그렇다고 습하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2년전에도 교토에 왔을때가 5월이었는데 벚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도교토스러운것들로 가득차있는것이 너무 좋았다. 다이고지에 가기위해서는 시영지하철을 이용해야한다.최근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같이 묶어서 이용할 수 있는 900엔짜리 패스가나왔다고 하던데, 나는 이때 600엔짜리 시영버스 이용권만 구입한 상태였기 때문에별수없이 그냥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이고지 역으로 이동하였다. 벚꽃이 지니 철쭉이 제대로 피어나고 있는 시기였다.교토 어디를 가도 철쭉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은 많이 관광지화 되어있지 않은편이고..
[2018도쿄(6)] 도쿄 신주쿠의 밤 산책 날이 많이 흐려서 도쿄역을 구경한 후에 바로 숙소가 있는 신 오오쿠보로 향했다.이번 여행은 도쿄에서 1박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꼭 신주쿠의 야경을찍으려고 생각만하고있었는데, 다행히도 밤에는 비가오지않아서 도쿄 야경을잘 감상할 수 있었다. 밤이되면 너무나도 화려해지는 도쿄의 모습,낮보다 더욱 더 빛나는 도쿄의 밤거리라고 할 수 있다. JR신 오오쿠보역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기로 했다. 외국인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특히 한국이들이 많이 거주해서도쿄에 있는 코리아타운으로 유명한 신 오오쿠보에는 역시 내리자 마자 한국사람들이참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음식이나 태국음식을 파는 음식점도 많이 있었다. 배가고파서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에 오면 항상 먹게되는 야키토리나 몇개집어먹으려고 주변에 있는 아무 꼬치집에 들..
[도쿄] 아사쿠사 스미다 강 - 아사쿠사 스미다 강변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철도 촬영일시 : 2018 .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