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게스트하우스를 나섰다. 먼지 하나 없는 파란 하늘의 모습
JR을 타고 기미이데라역으로 와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기미이데라 입구가 있다 이른아침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사진찍기 참 좋았다
입구의 모습
본당으로 올라가는길, 산 하나를 통째로 깎아서 절을 만들다니
애기의 신
기념품을 파는가게, 아침이라서 아직 열지 않은 시간이었다.
기미이데라의 불상이 있는 본당
관광안내책자에 있는 뷰를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불상
불상
본당의 모습
기미이데라에서 바라본 와카야마 시내의 전경
봄에 간사이 지방에서 가장 벚꽃이 피는곳이 와카야마현이라고 한다. 이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도
전부다 벚나무였다. 일본 벚꽃명소 100선에도 뽑힌 기미이데라
유명한 사찰은 아니었지만 인상깊은 곳이었다.
본당
불상의 모습
다시 내려가는길 이제 와카노우라 지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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