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카쿠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여행] 난젠지, 철학의길, 은각사(긴카쿠지) 헤이안신궁을 나와서 북쪽으로 쭉 걸어갔던것같다. 동물원도 있었는데 좀 지나니까 난젠지라는 절이나왔다. 사실 교토에 절간은 정말 수백개 있는것같았다 절이랑 신사랑 합치면 우리나라 교회수준이 되지않을까싶은데, 우리나라 교회도 좀 미적감각있게 지으면 몇백년후에 좋은 문화재가 되지않을까난젠지의 산몬을 오르려면 돈을내야한다. 난젠지 본당. 교종과 선종중에 선종 사원이라고 한다 고려 초조대장경 일부분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한다. 수로각. 도둑놈이 여기에 은신처를 두고 살았다고 한다. 굉장히 유명한 도둑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보통 인증샷을 다양한 구도로 많이 찍었었다. 별거아닌것같아도 그게 시간이 지나면 대단한 문화재가 된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끼는건작은거 크게 만들기랑 지독해보일정도로 오래오래 안망가지게 잘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