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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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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가현여행 후기!! 코로나 이후의 첫 일본 사가현여행 마지막으로 일본을 여행했던 2020년 2월 이후 거의 3년만에 다시 일본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기존에 해보지못한 렌터카도 해보기로하고, 더욱 더 여러곳을 찾아서 일본에 다녀올수 있었따. [후쿠오카 유센테이공원] 11월의 단풍의 계절을 맞아 처음에 간곳은 바로 유센테이 공원이었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이 일본식정원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곳이었다. [니시진 중앙상점가와 하카타 포트타워] 후쿠오카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일부 엿볼수있는 니시진 중앙상점가와 기존에 가보지못했던 하카타포트타워가 있는 항만지역도 구경을 했다. [나카스 야타이골목] 후쿠오카의 밤에 가장 화려한 곳을 고르자면 바로 나카스 야타이가 있는 카와바타지역인것같다. 겨울을 맞아 일루미네이션으로 가득한 모습을 하고있었을 뿐만 아니라..
[2022사가현여행(2)] 후쿠오카근교의 가라쓰여행 (카가미야마, 나나쓰가마)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바로 후쿠오카 근교에있는 사가현의 가라쓰시와 그 주변의 관광지들을 사진으로 담아오는것이었다. 가라쓰로 가는 JR열차를 탑승하고 1시간정도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카라쓰역으로 출발했다. 메이노하마역까지는 공항선(지하철) 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반 열차로 바뀌며 가라쓰역까지 가게된다. 가다보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떄부터 약 30분정도 더 가면 가라쓰 역이 나오게 된다. 흔한 일본의 소도시 역들같이, 역 앞에는 항상 택시가 대기하고 있었다. 가라쓰의 가장 큰 축제인 11월의 군치축제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역앞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렌터카를 이용한다는 점이었다. 1박 2일동안 약 15000엔정도의 렌트카 여행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