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야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홋카이도여행(5)]오타루하면 생각나는것?! 바로 오타루 운하 오타루에 도착해서 안가볼 수 없는곳, 바로 오타루운하이다. 오타루의 북쪽 출입문으로서 기능한 오타루 운하는 이제는 관광의 명소로서, 오타루를 찾는 시민들이라면 한번쯤은 와보아야될 장소로 발전되어있었다. 오타루운하에서 오타루만의 작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JR 오타루역에서 오타루 운하까지는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린다. 오타루운하로 가는길에는 이렇게 다양한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있어서 일본여행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한다. 중간에서는 구 테미야선(手宮線) 기찻길을 볼 수 있다. 홋카이도 최초의 철도였다고 하는 테미야선은 미나미 오타루역과 테미야역을 이어주던 철도로 1885년 개통되어, 석탄과 해물등을 실어나르던 철도로 붐비기도 했지만 이용건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1985년 폐선하게 되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