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스지바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오사카여행(8)] 오사카감성 텐마(天滿)의 밤거리 산책 오사카 텐마 사카이에서 다시 찾은곳은 바로 전날 왔었던 덴마 지역이었다. 이곳을 너무 성급하게 구경해서 그런지, 아니면 골목길의 스타일이 밤에 오면 더욱 더 일본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위한 여행은 사진이 빠질 수 없었기에, 텐마의 야경을 한번 더 나의 카메라에 남겨 놓고 싶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다시 미도스지선을 타고 텐마역으로 향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었다. 난바가 외국인들이 주로가는 명동같은곳이라면 텐마는 약간 을지로느낌이 있는 외국인들이 가긴가지만 내국인이 더 많은 그런느낌이랄까 . . . . ? 밤이되니 하나씩 불이 들어오는 텐마 메인 스트리트의 뒷골목. 오사카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텐마의 감성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