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고베에 다녀왔다.
고베는 사실 일본을 갈때마다 여러번 지나치긴 했는데, 이곳에 가기엔 항상 일정에 밀려서 가보지
못하고 그냥 왔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얘 3일을 잡고 고베를 통으로 구경하자고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외의 변수들로 인해서 내가 원했던 장면들을 많이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대로 고베만 놓고 보았을때, 매력적인 곳들이 많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이곳의 사진들을 더욱 더 많이많이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내가 다녀왔던 곳들을 나열해보며 이곳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나씩 해볼까 한다.
<일본식 정원 소라쿠엔>
<기타노이진칸 풍향계의 집>
<누노비키 허브엔에서 바라본 고베 시내>
<누노비키 폭포>
<고베 하버랜드 포트타워>
<일본 신3대야경 마야산 키쿠세이다이>
<고베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고베 이쿠타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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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동물의 왕국>
<마이코 코엔 아카시해협대교와 손문기념관>
<철인 28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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