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아키하바라, 우에노

 

아키하바라,(추엽원) 도착

 

 

하라주쿠- 아키하바라-우에노순으로 야마노테선을 타고 쭉 돌아본다.

 

역시나 할로윈 관련 굿즈들을 팔고있는곳이 참 많았다.

JR 아키하바라 스테이션

아키하바라의 랜드마크같았는데 안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거리의 모습

건담카페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 오사카에 덴덴타운이 있다면 도쿄에는 아키하바라가 있다.

온갖 거리가 전자제품들, 피규어, 카메라 등등 없는게 없는곳

역시나 이곳도 호박을 걸어놓고 할로윈 맞이 준비중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피규어들

가격표 무시하고 한두개 집어올까 생각도했지만 박스를 담을수 없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참음..

반대편

지나갈때마다 뭔가 하나씩 사고싶다

빅애플 빠친코

세가

거리가 온갖 피규어천국

성인용품전문점. 건물한동 전체가 성인용품샵이다... 정말 소오름

돌아다니면서 연신 건물 사진만 찍는다

###

짧은 구경을 마치고 이제 우에노로 출발...

JR 우에노 역 도착

일본 어디에나 있는 아오야마 플라워샵. 생활 꽃문화가 발달되어있다.

꽃선물도 많이 하는편이라고 한다

우에노역 사거리? 오거리?

초상화를 그리는 할배

우에노역 앞에있는 우에노공원. 우리나라 탑골공원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할아버지들이 마실나오는곳

저글링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한 남성

우에노공원을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한다

우에노공원

우에노 공원 안에 있는 신사

연꽃잎들이 무수히있었는데 가을이가고 겨울이 올랑말랑하는 시기라서 꽃은 없었다.

비문

신사의 본당

뭐하는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신사

###

대흑천당

붉은신사

문화재라고 한다. 절인가보다

사이고다카모리의 상

우에노공원을 나와서 아메요코초로 향했다

아메요코초

싼물건들을 많이 파는 시장같은곳. 남대문시장이랑 비슷하다. 일본에서 이런

돗대기 시장느낌이 나는곳을 처음봤다. 관광객을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놓은 곳인것같다

그냥 실속없는 제품들을 많이 판다. 돌아다니면서 눈요기하기 좋음

아메요코초 

일본관련 굿즈들

목이 말라서 메론이랑 수박 몇개씩 사먹었다

우에노역 구경을 마치고 JR 도쿄와 고쇼 쪽으로 가기위해서 다시 우에노역으로 왔다

일본의 번잡한느낌. 정돈되지않은 지저분한느낌을 우에노에서 받은것같다

그만큼 이쪽이 숙박비도 싼편이다. 다음번에 도쿄에 올일있으면 숙소는 무조건 우에노쪽으로 잡으려고 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