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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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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도쿄근교여행(5)] 세계문화유산이 가득한 도쿄근교 닛코여행 닛코를 가보지않고 일본의 아름다움을 논하지말라. 라는 격언 아닌 격언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닛코. 그 언젠가 한번쯤은 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이번 도쿄근교여행의 목적지로 손색이 없어서 이번에 도치기현의 닛코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쿄에서 약 2시간여 정도 기차를 타고 도착한 닛코는 8월의 햇살을 받아 뜨겁지만 시원하게, 그래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닛코의 세계문화 유산들을 차례대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닛코에 가기위해서 이른아침 신주쿠역으로 향했다. JR 야마노테센을 타고 고탄다역에서 JR을 타고 신주쿠역으로 향했는데, 닛코로 가기위해서는 아사쿠사의 '도부철도'를 이용하거나 신주쿠역의 JR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JR패스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
[와카야마여행] 와카노우라 지역 (기슈 도쿠가와 도쇼구) 기미이데라에서 나와서 쭉 걸어오다 노상에 있는 철길에서 5월은 철쭉의 계절인가보다 와카우라 지역 도착 ... ! 와카가와 (和歌川) 가 흐르는 호수 후로바시라는 아치형의 다리, 관광디스크립션에는 거창하게 설명을 해놨는데 사실 그냥 일반적인 아치형의 다리였다. 그 당시에는 저런 아치형의 다리가 흔치 않았다고 한다 도쇼구 입구. 도쇼구는 도쿠가와 가문을 모신 사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닛코(日光)에 있는 도쿠가와 동조궁이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만든 동조궁으로 규모나 장식 부분에서 가장 크고 이곳은 도쿠가와 가문 중에서도기슈 도쿠가와 가문을 모신곳이라고 한다. 도쇼구로 올라가는 길 고야산이 있고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산을 깎아서 그 위에 지은 건축물들이 상당히 많았다. 사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