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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쿠시마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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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히로시마여행(4)]미야지마야경, 이츠쿠시마신사 오오토리이의 일몰 3년전 이곳에 왔을때에는 잠깐 들러서 구경하고 다시 히로시마로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날씨도 정말 좋아서 오오토리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일몰무렵을 촬영하기로 했다. 히로시마의 관광책자에 언제나 등장하는 미야지마 이츠쿠시마 오오토리이의 일몰은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장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이었던것 같다. 이츠쿠시마 신사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봤다. 3년만에 다시 이곳에 찾았는데 역시나 변한것 없이 그대로 였다. 같은곳을 두번이상 찾게 되는것이 일본여행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다. 사진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실 별반 차이없이 그대로이다. 미야지마 이츠쿠시마 신사는, 히로시마현 미야지마에 있는 신사로, 뒤로는 일본의 3대 절경인 미센을 뒤에 두르고 탑이 있는 언덕과 교즈카산에 둘러싸인 바닷가에 ..
[2018히로시마여행(2)]일본 3대절경이라는 미야지마(宮島)로..!! 히로시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라면 바로 미야지마(宮島)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미야기의 마츠시마, 교토부의 아마노 하시다테와 더불어, 일본 3대절경이라는 미야지마를 구경하기 위해서 히로시마에서 미야지마로 가는 열차를 타게 되었다. 3년전에 이미 이곳에 한번 방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사실 카메라 다루는방법도 잘 모르고, 일본에 온지 얼마 되지않아서 이곳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미야지마를 한번제대로 구경을 해볼생각으로 하루 일정을 온통 미야지마에 쏟아붓게 되었다. 히로시마역으로 가는길에 직은 노면전차의 사진. 노면전차만 보면 반 자동으로 카메라를 들게되는 나. 정말 일본의 노면전차는 그 특유의 매력이 넘쳐 흐르는것 같다. 히로시마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미야지마 구치로 ..
[2018히로시마여행(0)] 주코쿠 지방의 거점, 히로시마 여행의 시작 2018 추석연휴를 맞아 시간이 생겨 여행을 계획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갈데가 아무래도 일본이외의 곳이 없다보니, 또 일본여행을 생각하게 되었고 명절 전후라서 비싼 비행기표값에 고민하다가 결국엔 키타큐슈 왕복 항공권을 끊게 되었다. 키타큐슈로부터 히로시마-야마구치 패스를 이용해서 이번에는 일본 주코쿠 (中國) 지방을 여행해보기로 했다. 여행을 시작하기전 무사하게 별일없이 끝마칠수 있기 위한 의식으로 술(!) 을 마셨다. 일본에 여행오면 항상 야키토리와 맥주를 먹었는데, 첫날 숙소로 잡은 키타큐슈에 있는 헤이와도리 (平化通) 주변에 있는 이자카야에 가서 야키토리를 먹었다. 언제나 기본이상을 하는 꼬치맛에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한번에 20개정도를 주문해서 먹었다. 다음에 오면 또 가보고 싶을정..
[히로시마] 이츠쿠시마 신사 일본 3대절경 히로시마 이츠쿠시마 신사 촬영일시 : 2015. 11
첫 해외여행(일본) 을 기념하며 . . . 1 벌써 여행을 갔다온지도 근 일년이 다됐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기념으로 작년에 무작정 떠났던 첫 일본여행, 일년 사이에 나는 다시 일본에 갔다왔고, 또 일년이 되는 달에 다스 일본에 간다 ㅋㅋ 아무 계획도 없이 비행기표랑 JR패스만 달랑 사서 후쿠오카공항에 내렸을때는 생전 처음 밟아본 타국의 땅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 내일부터 어떻게 여행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그냥 무작정 가보자 하고 그 다음날 바로 모지코로 가는 열차를 타고 간몬 해협을 구경하게 되었다. 큐슈와 혼슈를 있는 간몬해협에는 간몬(관문)대교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원래 계획은 야마구치에서 야마구치 본선을 타고 마스다 - 마쓰에 - 돗토리로 가는게 목표였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이틀쨰부터 신기한게 여행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