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

(49)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드 교차로 - 도쿄 시부야 명물 스크램블 교차로 촬영일시 : 2018 . 04
[도쿄] 아사쿠사 스미다 강 - 아사쿠사 스미다 강변에서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도부철도 촬영일시 : 2018 . 04
[야마구치] 조에이지 셋슈테이(2) - - 야마구치 조에이지 셋슈테이 촬영일시 : 2018 . 03
[2018후쿠오카(12)] 후쿠오카 기온 도초지(東長寺), 야쿠인 카페거리 여행의끝 공항에 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을때, 어디를 가야할지고민이된다면 앞서 포스팅했던 오호리공원이나 기온의 오래된 사찰들을방문해보는것이 좋다. 에도시대 구로다 나가마사의 영지였던 후쿠오카 (하카타)는역사가 깊은곳이라서 그런지 오래된 사찰들이 나가사키나 키타큐슈에 비해서많은편이다. 이런 사찰들이 바로 교토에도 있는 기온 지역에 모여있는데나는 그 중에 한곳인 도초지 (동장사) 에 가보았다. 시영지하철 공항선 기온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있는 도초지 별다른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을 이용하면 이 절의 5중탑이 있기 때문에 후쿠오카를 대표하는사진으로 도초지 사진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붉은색으로 덧칠한 5중탑이인상적인 도초지의 모습 가까이 다가가서 5..
[2018나가사키(7)]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공자묘 나가사키는 역사적으로 서구문물이 일본으로 유입되는 통로였기 때문에 많은외국인들이 거류지에 살고 있었다. 그 중에서는 역시 중국인 화교들도 상당히많았는데,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기억으로는 명나라때 정화의 해외원정 이후로많은 화교들이 동아시아 각지로 진출해서 나름대로의 중국인들의 구역을 지정해서살게된것이 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나가사키에 있는 공자묘나 차이나타운 또한 이러한 중국인들의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나가사키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노면전차 이시바시(石橋)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이렇게 공자묘라고 쓰여진 현판과 중국풍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사당이 보인다. 일본과는 다른 화려한 중국의 느낌이 나는 공자묘의 모습나가사키 공자묘는 1893년에 중국인 화교들이 나가사키에 세운 공자의 사당으로일..
[2018 남큐슈(11)] 미야자키 우도신궁 오비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남짓 니치난의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도착한 곳이바로 우도신궁이었다. 일본공식 관광사진을 보면 꼭 한번쯤은 등장하는 우도신궁,깎아지른듯한 기암괴석 사이사이에 위치한 붉은색으로 된 건물의 신사는 언젠가 한번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사로잡았다.드디어 그 우도신궁에 오게 된것이다. 우도신궁마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이렇게 신궁으로 올라가는 입구의 작은 상점가가 보인다. 오미야게를 판매하고 있는 상점 - 상점을 옆에끼고 옆에 난 계단길을 올라가보았다. 이 계단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잊어버렸고 도리이를 지나서 쭉 올라오다보면 이렇게 우도신궁의 현판이있다. 산 하나를 넘으니 우도신궁의 대문이 나왔다. 해안가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신사 토끼의 신을 모시는가보다. 석등 길을 ..
[2018 남큐슈(10)] 오비 성하마을 아오시마를 떠나서 1시간여 열차를 타고 오비역에 도착했다.과거 오비성이 있던 자리로, 성의 주변에 조성된 사무라이들의 저택과상인들이 살던 거리를 죠카마치라고 하는데, 일본에는 이렇게 성터에조성되어있던 성하마을이 흔적들을 관광지화한 곳들이 몇군데 있다.큐슈같은경우에는 오이타현에 키츠키를 비롯해서 미야자키 니치난시에 있는오비성하마을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요우코소 오비헤 라는 현판과함께 검표하고 있던 역무원을 따라서오비역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오비역 앞에 있는 석상의 모습. 코인락커를 찾아보려고 애썼으나코인락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늘의 일정을 통으로 짐을 모두 들고다니기로결정하게 되었다. 오비 역에서 오비성하마을까지는 걸어서 약 20분정도걸리는데 짐을들고 있는 관계로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다. 택..
[가고시마] 텐몬칸 공원 라이트업
[2018 남큐슈(6)] 가고시마 여행의 마지막 코스, 가고시마 야경탐방 도시의 진정한 모습은 야경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화려한 빛을 받은 건물이나 각종 네온싸인들의 모습은 낮과는 확연하게다른 모습을 연출해준다. 가고시마도 다른 일본의 도시들과 다를바 없이밤에도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일본의 겨울은 라이트업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일본은 도시설계를 할때야경의 모습이나, 각종 라이트업을 통해서 도시의 아름다움을 연출해주는데,가고시마 또한 야경투어코스로 관광책자에 소개되어있을만큼, 다양한 야경의 모습을 볼 수있다. 나는 모든곳을 다 가볼 수는 없었지만 그 중에서도 시로야마에서 바라본 가고시마 시내의모습과, 마침 텐몬칸 공원에서 라이트업 축제를 하고 있어서 그곳에 가보게 되었다. 모든 일정을 끝마치고 다시 시로야마 전망대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올라왔다. 시로..
[2017 와카야마] 와카야마 여행정리 [JR 와카야마역] JR 와카야마역에서 시작된 2박 3일의 짧은 와카야마여행 [나다노하마 해변] [반도코 정원] 멋진 자연환경 [사이카자키] [반도코테이엔 의 일몰] 아름다운 일몰 [사이카자키 항구] 소박하지만 활력이 느껴지는 생활모습 [요스이엔] [와카야마성] 역사적인 장소들 [이데쇼텐] [야키토리 이치다이] 다양한 먹거리들 [라이브 스페이스 모멘트] [쿠로시오 이치바] 활력이 넘치는 와카야마 사람들
[와카야마] 기미이데라 (紀三井寺) - 와카야마역 대표 사찰 기미이데라 촬영일시 : 2016. 5
[와카야마] 나다노하마 해변 - - - 와카야마 사이카자키 나다노하마 촬영일시 : 201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