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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여행] 와카야마역, 와카야마성 JR 와카야마역 도착 ... ! 역 앞에 피어있는 수국??? 상점가라곤 하지만 상점이 하나도 없는 ...; 와카야마 현의 인구가 36만명이라고 하니까 상당히 작은 도시다 역 앞의 사거리 일본의 가정집 와카야마 게스트하우스 리코 다다미방 침대방 와카가와 도라후스상 와카야마성의 모습이 호랑이가 굽은 모양이라고 해서 도라후스성이라고도 한다. 성 안에 공원이 있는데안에 작은 동물원도 있다 ㅋㅋ 천수각의 모습 햇빛을 받고 있는 천수각 해질무렵에 한컷 찍었다. 저녁을 먹으러갔던 곳에 있던 네팔 음식점 인디안재패니즈 아이 인도요리전문점 게스트하우스 리코의 라운지 아침을 준비하고 계신 주인 아주머니, 구마모토 지진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쿠마몬 캐릭터에 모금함이 있었다.아침을 먹고 일본여행의 마지막날, 와카야마 여행을..
[시라하마여행] 센조지키, 시라하마비치 센조지키의 모습 센조지키 바위가 상당히 물러서 잘 긁힌다. 그래서 많은 미개한 관광객들이 낙서를 해놓은 흔적이 있다. 센조지키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 ### 앞에 있는 카페 철쭉이 피어있는 폐가였다. 호텔 이런 무료 족욕장이 상당히 많다. 수산시장 여기서 회랑 초밥을 사먹었는데 상당히 싸고 맛있었다. 족욕장 일본의 와이키키 해변이라고 불리는 시라하마비치, 날씨가 쨍쨍했으면 모래가 반짝반짝 비치는게참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그래서 사진을 이렇게 만들어버렸다. ㅋㅋ 시라하마비치의 모습, 시라하마(백빈) 이라는 지명이 이 시라하마비치의 하얀 모래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아기를 데려온 아버지 식당앞에 있는 조형물 일본은 이렇게 건물옆에 꽃을 심어놓는게 거의 일상화 되어있다. 무슨꽃인지 모르겠는데 한컷 사..
[시라하마여행] 시라하마(白浜) 도착, 명승 산단베키 JR 시라하마 역의 모습 시라하마역 버스를 타고 산단베키(삼단벽)으로 출발 도보 1분 ... ! 명승 산단베키 태평양으로 길게 뻗은 침식지 산단베키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 사람도 많이 죽는곳이라고 한다 산단베키 태평양 반대편에서 바라본 절벽의 모습 바위들 오랜세월에 걸쳐서 만들어진 바위 사진으로 저 장쾌한 모습을 담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다 구마노 동굴쪽으로 입장... 산단베키의 밑에 있는 동굴에 들어오면 일단 이런 신사가 하나 있다 등불 등불 구마노 수군들이 머물렀다는 곳 구마노 수군의 배를 정박시켰다는 동굴.... 플래쉬만 있었으면 더 멋있는 사진을 찍었을 수 도 있었을텐데.. 꽃 곳곳에 핀 철쭉들.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좀 아쉬웠지만 긴키의 대표휴양지 시라하마 정말 매력적인곳
[가평여행] 아침고요수목원 봄꽃 축제 ### ### ### ### ### ### ### ### ### ### ### ### ### ### ### ### ### ### ### ### ###
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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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은각사를 지나서 시영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향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언덕배기 오르막길이 있다.이 거리가 2갈래 길이 있는데 산넨자카, 니넨자카라고 불린다. 청수사의 문이 앞에 보인다. 기모노를 입고다니는 중국인 관광객들, '일본다움' 이 만들어진 시기는 거의에도시대라고 한다. 에도시대에도 여전히 일본의 수도는 교토였고 교토에서 다양한 일본의 문화가만들어지게 되었다. 기모노가 보통 전국시대에 빠르게 관계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전국시대가 종결되고 평화의 시절이 오면서 패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기모노 형식이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청수사의 정문. 휴일이라서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발 디딜틈이 없었다. 기요미즈데라의 사진 포인트, 가을이라서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
[서울여행]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 지난주에 덕수궁에 갔었는데 오늘 마침 출사가 있어서 서울역을 다시 찾았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전시회였는데 구 서울역사에서 오늘까지 전시회를 열었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많아서 좀 기다린 후에 입장 ,,, ! 서울역의 모습, JR도쿄역과 아주 많이 흡사하다. 이제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한다니, 안부수고 재활용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전시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서울역 앞에는 노숙자도 많고 고층건물도 많다. 전시회장으로 입장 전시회장 천장의 문양 천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런 엄청 큰 구조물이 있다. ### ### ### ### 살아가는 일이 비록 힘겹다 해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질문을 멈추지 않을 수만 있다면, 지금 바로 여기가 복숭아 꽃 가득 피어난 낙원의 시작이 될 수도..
[서울여행] 망국의 슬픔을 간직한 덕수궁 1호선 시청역 2번출구로 나오면 서울시청 건너편에 덕수궁의 입구인 대한문이 있다, 대한문 가까이서 찍은 사진 마침 석조전 관람을 하러가는데 수문장 교대식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런 이벤트, 정말 괜찮은것 같다 실제 수문장 교대식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관람한 후에 석조전을 찍었다. 고종이 영국에 요청해서 지었다는 덕수궁 석조전의 모습 HDR 로 합성해보았다 멀리서 찍은 석조전. 사실 대학교 본관같은 모습이다 (경희대나 한양대) 신기전과 종이 전시되어있는 광명문 중화전의 입구, 중화문 왕이 집무를 보던곳인것 같았다. 중화문전의 모습 중화전 중화전 중화전에서 바라본 궁내 덕수궁 내부 ### ### 일본의 양식과는 다른 처마 끝이 약간 휘어져 올라간 우리나라 단청의 모습, 단청 밑부분의문양이나 색감은 일본 건축물..
[덕수궁] 석조전 관람 덕수궁 석조전은 관람신청을 해야 관람을 할 수 있다. 시간은 약 45분인데 굉장히 빠듯해서여유로운 관람은 좀 힘든편.. (사이트주소는 http://www.deoksugung.go.kr) 석조전 내부에 들어가면 이런 기구들이 있다. 저 책상은 실제 석조전에 있던 책상이라고 한다. 석조전 내부의 꽃병, 대부분이 파괴된것들을 재현한것이라서 사실 석조전 내부는 거의 복원이라고 한다. 건물내부의 장식물품, 가이드말로는 저런 패턴들이 신고전주의 양식이라고 하는데석조전을 건축한 국가가 영국이라서 그렇다고 함 소식당 식당 ### 고종의 초상 한국사를 공부할때는 고종은 그냥 병x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면그냥 불쌍하다. 하지만 무능력하고 나라가 기울어가는데 자기들만의 종묘사직만을 보존하려고 한것을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