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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창덕궁 . . . 2 선정전으로 향하는 길 선정문의 모습. 청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던 편전이다.회정당으로 편전기능이 옮겨가면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혼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희정당은 왕의 생활공간이었으나 편전인 선정전이 비좁고 종종 국장을 위한 혼전으로사용되면서 편전의 기능을 대신 하게 되었다. 예쁘게 핀 꽃 뒤로 한복을 입고 걷는 커플의 모습 희정당 천장의 전통무늬 낙선재로 가는길에 돌아본 선정전과 희정당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동궐도 낙선재로 들어가는 입구 장락문. 안쪽으로 상량정이라는 정자가 보인다. 낙선재의 뒷편 낙선재를 구경하고 있는 외국인들 낙선재 가이드북에는 헌종의 애특한 사랑이 담겨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전과 외전 관람을 마치고 시간이 다되어 후원을 관..
[서울여행] 창덕궁 . . . 1 휴일에 집에 있기도 답답하고 가는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창덕궁에 다녀왔다.매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선 못갔었는데 이번에 마침 시간이 나서 다녀오게 되었다.원래 계획은 창덕궁 관람 후 북촌한옥마을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않고 몸도 지쳐서 창덕궁 본전과 후원을 구경하고 왔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창덕궁 본전 관람료는 3000원이다, 후원까지 구경하면 5000원을 더 내야한다.후원은 일반관람은 아니고 가이드를 하시는분께서 매시간 후원을 돌면서 설명을 해주신다 창덕궁의 입구, 매표소가 있는 돈화문의 모습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갑자기 많이 끼어서쨍한 사진이 잘 나오지않아서 참 아쉬웠다. 한복을 입고 창덕궁에 놀러온 소녀들. 일본에 갔을때 기모노를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참많았는데창덕..
지샥 레인지맨 GW-9400-4 구입!!! 지샥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가장 레벨이 높은 제품을 구입했다. 바로 GW-9400 레인지맨 시리즈이다. 국내정발이나 병행이나 큰 차이없는것같아서 가격이 더 저렴한 병행수입제품을 오픈마켓에서 결제하고 오늘 택배를 받음 매뉴얼과 박스 알이 정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샥과는 다르다.... 처음에 시간 맞추느라 애먹었는데 레인지맨은 트리플센서 적용모델로 온도나 기압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한다... 나는 어차피 간지용으로 차고 다닐예정이기 때문에 기능은 다 못쓸거같다 빛이 있는곳에 두면 알아서 충전이 된다고 하는데 배터리가 미디움 상태여서 요 며칠간 계속 차고 댕겨야겠다 ㅋㅋ 빅페이스 레드와의 비교,,, 마감이나 버클재질이나 이런부분부터 확실히 다르다 소장하고 있는 쥐샥,,, 처음 일본에 갔을때 구입한 ..
[서울여행] 올림픽공원 출사 시즌후의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모습, 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야 하는데 막상 시즌이 끝난 후라서 근근히 남아있기만 했었다 ### ### ### ### ### ### ### ### ### ### ### ### ### ### ### ### ### ### ###
[서울여행] 올림픽공원 출사, 막바지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막바지 장미 ### ### ### ### ### ### ###
[일본여행] 여행기간중 먹은 음식들 오카야마로 가는 신칸센 안에서 사먹은 돈카츠 샌드위치 오카야마에 도착해서 들어간 마쓰야의 하이라이스 세트 오카야마 캠프의 웻지감자 웻지감자 감자튀김 갈릭쉬림프 갈릭쉬림프 갈릭쉬림프 야끼소바 치킨가라아케 복어나베 복어나베 같이 먹은 스시 스시 신세카이 꼬치집 하이볼 꼬치들 소 심장 호비 쿠시카츠 시라하마 산단베키 꼬치집 오징어 꼬치 ### ### 시라하마 어시장의 회 회와 스시 왕새우초밥 와카야마 인도요리 전문접 커리와 탄두리 커리와 탄두리 게스트하우르 리코 장어덮밥 장어덮밥 간사이공항 스테이크전문점 ###
[서울여행] 명동성당 ### ### ### ###
[2016 간사이여행] 여행의 끝 생애 두번째 방문했던 일본, 지난해 처음 일본에 갔을때 막연하게 두렵고 무서웠었는데 하루만에(?) 여행에 대해서통달 한 후에 올해 다시 가게 되었다. 일본에 친구도 그사이 만들어서 간사이 지방을 방문했는데 간사이 와이드패스(8500엔)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ㅎㅎ 오카야마 - 교토 - 오사카 - 시라하마 - 와카야마로 이미 가본곳은지난번에 못가봤던곳 위주로, 못가본 곳은 나름 명승지를 가보려고 했다. 사실 일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지는 얼마 되지않았다. 소설 대망을 읽고 일본의 전국시대 역사에 대해서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본에 가면 항상 성과 천수각에는 꼭 가게 되는것 같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점은 일본인들의 문화재에 대한 보존 노력이었다. 오카야마에 있는 일본의 3대 정원이라는고라쿠엔 ..
[경복궁] 사진을 쨍하게 만들어주는 포토샵의 안개제거기능 전에 경복궁에 간적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 사진 몇장 찍고 그냥 왔었는데이날 미세먼지도 있었고 카메라 다루는것도 귀찮아서 몇장 찍지도 않고 그냥 왔던것같다. 이번에 포토샵 CC 버전을 새로 설치했는데 안개제거기능 (Dehaze) 이 너무 마음에 든다그냥 늘려주기만 하면 사진의 뿌연 느낌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라이트룸 말고 앞으로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야겠다. 콘트라스트랑 채도를 높여주는 기능인것같은데그림자랑 대비를 좀 더 늘려주면 사진이 그럴듯 하게 보인다. 디지털 쓰레기를 부활시켜주는기술인것같다 ;;; ㅋㅋㅋ 티스토리는 확실히 사진 화질이 별로 나쁘지않게 만들어주는것같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다 ㅋㅋ
[와카야마여행] 기시역 타마역장 와카야마역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기시역으로 가는 타마덴을 탈 수 있다. 타마열차로 가는길에다양한 캐릭터 사진이 걸려있다. 타마덴의 모습 고양이를 형상화한 열차이다. 타마덴 타마열차의 내부 시트도 고양이처럼 만들어놓았다. 타마 역장실 지금은 죽고 다른 고양이가 역장이지만, 타마역장의 동판이 열차 내부에전시되어 있다. 기시역에 도착하면 타마 신사가 있다. 사실 타마라는 고양이는 기시역 앞에 있는 슈퍼 주인아주머니가 기르던고양이였는데, 와카야마 전철회사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이 고양이를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서상품화를 했다고 한다. 이 시골역을 보러 연간 몇십만명의 관광객이 기시역을 찾는다고 하니 정말 한해장사를관광객 장사로 해도 무방 ;; 기시역 도착. .. !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냥 시골이다 ...; 역 ..
[와카야마여행] 와카우라 텐만구 와카우라 텐만구의 입구, 텐만구는 일본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요시쓰네를 모신 신사이다 텐만구는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와 야마구치 호후텐만구, 그리고와카야마의 와카우라 텐만구, 이렇게 3곳이 있다. 입구의 모습, 여기도 역시 산을 깎아서 만든 사당이다. 텐만구로 올라가는 길 위에서 바라본 와카야마 시내의 모습, 와카야마의 남쪽에 위치한 텐만구 텐만구의 모습, 다자이후에는 가본적이 없지만 규모가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념품을 파는곳의 모습 빼곡하게 걸린 소원패들 스가와라노 요시쓰네는 '학문의 신' 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시철에 텐만구는사람 발 디딜틈이 없다고 한다. 이친구는 과연 합격을 했을지 ...? ### 나오면서 파랗게 개인 하늘을 한컷 텐만구 앞에 있는 공원 그림에 열중하고 있는 아티스트 비둘기들에..
[와카야마여행] 기미이데라 아침을 먹고 게스트하우스를 나섰다. 먼지 하나 없는 파란 하늘의 모습 JR을 타고 기미이데라역으로 와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기미이데라 입구가 있다 이른아침일찍가서 그런지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사진찍기 참 좋았다 입구의 모습 본당으로 올라가는길, 산 하나를 통째로 깎아서 절을 만들다니 애기의 신 기념품을 파는가게, 아침이라서 아직 열지 않은 시간이었다. 기미이데라의 불상이 있는 본당 관광안내책자에 있는 뷰를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불상 불상 본당의 모습 기미이데라에서 바라본 와카야마 시내의 전경 봄에 간사이 지방에서 가장 벚꽃이 피는곳이 와카야마현이라고 한다. 이곳에 심어져 있는 나무도전부다 벚나무였다. 일본 벚꽃명소 100선에도 뽑힌 기미이데라 유명한 사찰은 아니었지만 인상깊은 곳이었다. 본당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