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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큐슈

[키타큐슈여행] 리버워크, 고쿠라시내, 오이타로 출발

 

고쿠라성을 나와서 리버워크 키타큐슈로 발길을 돌렸다. 기이하게 생긴 구조로 인해서

 

이렇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구도로 찍을 수 있는 사진이 많다.

 

 

리버워크는 키타큐슈시에 있는 대규모 문화 상업 복합단지로서 NHK 키타큐슈 방송국이

 

있는 시설이라고 한다.

 

 

고쿠라성에서도 매우 가까워서 이곳이 거의 키타큐슈와 고쿠라 관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x100t의 모노크롬도 상당히 괜찮은것같다.

 


리버위크를 뒤로하고 이제 오이타로 가기 위해서 다시 고쿠라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키타큐슈 시내의 모습



고쿠라 역으로 향하는 거리 교마치



10월 말이 할로윈 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할로윈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군데군데 나타나기도 한다.



드러그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



어느도시를 가나 있는 빠친코



고쿠라역의 전경



그새 태풍이 지나가고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JR큐슈의 장점은 바로


역마다 흡연구역이 있다는것. 구석탱이에라도 흡연할 수 있는 구역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면


거기서 담배를 딱 피울텐데, 우리나라는 좀 그렇다 아무튼



진짜 883계 소닉이 들어오고 있다.



하카타-고쿠라에서 방향을 틀어서 가는 오이타행 소닉의 모습



소닉의 상징은 바로 요 미키마우스 머리같은 등받이이다.



이제 오이타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