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여행]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깊어가는 가을 물들어가는 나뭇잎들 덕수궁 돌담길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 ### ### ### ### ### ### ### ### ### ### ### [서울 가볼만한 곳] 동작대교 갑자기 일몰이 찍고싶어져서 동작대교로 향했는데 가보니까 미세먼지와 구름때문에 해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좀 기다렸다가 야경을 찍기로 결정하고 삼각대를 펼쳐들었다. 동작대교 구름카페의 내부, 밤이 되면 이렇게 감성적인 전등들을 켜준다. 구름카페 구름카페 1층으로 내려와서 다시 한컷 찍어보았다. 귀찮아서 필터를 안빼고 그냥 찍었는데 영 구리게 나온다 ㅎㅎ 야경은 졸업을 할때까지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한 포인트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데, 성산대교부터 정복을 하고 와야하나 싶다 ㅎㅎ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동작대교 날이 너무 추워서 손이 얼어버려서 그냥 와버렸다 ; [서울여행] 명동성당 동호회에서 출사를 명동성당으로 나왔다. 아침까지는 날이 괜찮았는데 오후부터 점점 흐려지더니 구름이 잔뜩 낀 날씨여서 정말 많이 아쉬웠다. 명동성당의 내부. 맑은날 찍으면 빛이 스테인드글라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고 하던데 많이 아쉬웠다. 외부 자비의 문 그나마 한국에 있는 성당 중에서는 가장 멋진곳인것같다. 성모마리아상 성모마리아 타오르는 촛불들 X100T의 필터중에 팝컬러를 이용해서 채도를 높여서 은행나무를 촬영했다. 건물들 건물들 조형물 김대건 상 은행나무 [d [오이타여행] 기츠키 성하마을 - 3 쇼카쿠지의 정문 모습 쇼카쿠지 안에 있는 불상. 일본의 철제불상중에 가장 큰 불상이라고 한다. 청동으로된 와불이라면 후쿠오카에 난죠인에 있는 와불이 가장큰데, 에도시대 통치이념이자 생활양식으로 불교가 자리잡은 이후로 쭉 집 바로앞에, 동네뒷산에, 시가지 중심부에 사찰을 만들고 불상을 지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인도에서 출발해서 백제를 통해 전파된 일본의 불교과 현세에 와서는 세계최고수준이라고 한다 쇼카쿠지를 나오며 다시 찍어봤다. 길가에 핀 맨드라미 데라마치의 끝부분에 기츠키 가톨릭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사찰들 사이에 천주당이라니,, 뭔가 언밸런스하지만 클래식한 매력이 있다. 나카쓰에서봤던 천주당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감이 열려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텐진자카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찍은 겐쇼지나 아.. [춘천여행] 소양2교 별로 좋지않은 삼각대로 찍으려니까 너무너무 힘들다 ... ; 2 일생생활 ### ### ### ### ### ### ### ### ### ### ### ### ### ### ### ### ### ### 일상생활에서 먹은것들 . . . 1 서래마을 김치찌개 식당 ### ### 인덕원 포일동 오이시쿠 식당 드라이카레 라이스 포일동 커피스위치 포일동 월수금 ### ### ### ### ### 비어킹의 치킨 [오이타여행] 기츠키 성하마을 - 2 나카네저택을 왼편으로 끼고 사이에 나있는 길을 따라 쭉 걸어본다. 가는길에는 이렇게 가을꽃? 도 피어있다. 나카네저택을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기츠키성 전망대가 나오게 된다. 바다를 끼고 화려하지않지만 우뚝 솟아있는 기츠키성을 보고 있으니까 에도시대의 오토모 가문과 시마즈가문의 격전지였다는 이곳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내가 x100t의 기능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다이나믹 모드로 한번 찍어봤다. 줌을 해서 성 부분을 더 부각시킬 수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화소도 낮은편이고 크롭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않다보니까 어쩔 수 없다. 기츠키 성하마을의 핫스팟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가는길에 어김없이 피어있는 황화코스모스들 코스모스들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더 느끼게 해준다 일명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기츠키성하마을의 .. [오이타여행] 기츠키 성하마을 - 1 기츠키성과 마을을 잇는 고개. 간조바노사카 고개. 돌계단 어딘가에 부채모양을 한 돌이 있다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지나왔다. 올라가는길에 이렇게 돌틈 사이사이로 꽃들도 피어있다. 간조바노사카 고개를 넘어오면 이렇게 무가저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은 북쪽지대 무가저택으로 사무라이들이 살던 집인데 기츠키성하마을에서 에도시대의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소야 저택 번교의 문 에도시대에 지어진 사무라이나 아이들이 학문과 무술을 배우던 학습관의 문이다. 학습관의 모습. 재연해 놓은듯 해 보였다. 길을 어쩜 이렇게 깨끗하게 잘 닦아놓았는지,,, 정말 부럽다 오하라저택 에도시대의 중신 사무라이가 살던 저택이다. 안쪽에는 유료로 일본식 정원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정원은 너무 많이 봐왔기.. [오이타여행] 기츠키성 기츠키역에서 얻을 수 있는 안내책자. 한글로도 잘 되어있어서 보기가 편하다.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일본 관광지 어디를 가나 잘 발달이 되어있다. 이름모를꽃들... 일본은 정말 길거리에 핀 꽃 마저도 일본의 색이 있구나 길거리에 핀 꽃 기츠키성으로 가는길, 시로야마공원으로 잘 정비되어있다. 기츠키성으로 들어가본다 성으로 들어가기전에 시로야마 공원에는 세이엔신사라는 신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도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오는지 모르겠다. 기츠키성의 대수문 기츠키성 메인샷.1394년 야사카강[八坂川]의 하구에 있는 다이야마산[台山]에 축성되었다. 삼면이 바다와 강으로 둘러싸인 견고한 연곽식의 평산성이다. 센고쿠시대[戦国時代]는 오토모씨[大友氏]와 시마즈씨[島津氏]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천수각을 클로즈업.. [오이타여행] 기츠키성하마을을 가기위해... 벳부에 잠시 들르다 나카쓰에서 우사신궁에 가기위해서 소닉을 탔는데 분명히 갈때는 우사에 섰는데 올때는 우사를 지나쳐서 벳부까지그냥 와버리는거였다... 다시 우사로 올라가려고 차편을 알아보니까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일정에 없었던 기츠키성하마을을 가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일정상 오래걸릴것같고 별로 볼것도 없을것같아서 그래도 평타(?)는 칠것같은우사신궁을 가려고 했지만 그냥 일단 벳부에서 배를 채우기 위해 벳부역에 있는 분고차야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오이타현의 옛 지명이 분고구니(豊後國)이다. 그래서 그런지 분고차야에서는 오이타현의 향토요리를팔고있다. 그래서 그냥 950엔짜리 분고정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관광지에 있는 식당 메뉴치고는그래도 양심은 있는 편인것같다. 전에 어디 갔을때는 기본 1500엔부터 시작해서 좀만 비싸고 맛.. [오이타여행] 나카쓰 후쿠자와유키치 기념관을 가다. 나카쓰시 역시기념관, 무료라서 들어가볼까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 길을따라 쭉 걷다보니 후쿠자와유키치 기념관이 나왔다. 입장권의모습. 우리나라입장에서는 정한론의 명분을 제시했기때문에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카쓰 자체가 한국관광객들한테 인기가 별로 없는곳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으로 된 매뉴얼은 제공되지않았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흉상 각종 기념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저기 사진촬영금지 표지가 붙어있는걸 모르고 그냥 사진을 찍었는데 기념관도 작고 직원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별로 관심이 없는듯한 모습이었다. 기념품 사실 기념관은 일본어를 읽을줄을 몰라서 그냥 대충 둘러보기도 했지만 또 규모가 워낙 작은 편이기도 하다. 쇼와천황이 이곳을 방문했을때 심은 나무라고 한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