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大阪)
일본을 여행하는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는 오사카.
오사카를 한자로 쓰면 큰 대, 비탈 판, 대판이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대판민국이라고도 하는 오사카.
사실 나는 오사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가뜩이나 일본은 제주도 가는느낌이라고 비아냥대는사람들도 많은데
나름의 해외여행을 가서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전부 한국어라면?
썩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을것같다.
사실 오사카에 올 생각은 없었지만, 어찌저찌하다가 오게 된 오사카.
오사카에서 그동안 내가 가고싶었던 곳들, 그리고 기존에 와봤던 곳들을
나의 감성을 담아 여행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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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텐마(天滿)>
<기타하마(北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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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新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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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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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겐지(Ge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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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츠리>
<텐마의 밤>
<쿠로몬 이치바>
<오사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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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하시 (鶴橋)>
<시텐노지(四天王寺)>
어떻게보면 식상할수도 있는 사진들이겠지만
나의 콜렉션에 조금의 사진을 더 추가할 수있었던 의미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곳에 대한 포스팅들을 조금 조금씩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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